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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쓴소리할 용산 비서실장감 찾아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집권여당 인 국민의힘이 4·10총선 대참패로 윤석열 대통령 에 집권 중후반 3년간 여소야대 정국으로 식물정부가 되지 않을까 깊히 우려된다"며 대통령의 국정협치 의지를 평가할 가늠자가 될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파격 적으로 단행해,여야간 상생협치를 이끌어내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바닥으로 떨어진 분노어린 민심과 등 돌린 총선민의를 파악하라"며 '그밥에 그나물식' 돌려막기 회전,보은형,기득권층 명망가 위주 인사 를 하다간 여당이 개헌 저지선을 단 8석 간신히 넘긴 위중한 정치지형인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국면속에 "국정수습은 커녕 반정부세력들로 부터 거센 퇴진 압력에 조기에 직면할수 있다"고 우려 했다.
이에 활빈단은 국정운영 2인자인 총리인선을 통 해 "인사쇄신 의지를 보여줄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강호제현중 서민들과 부대끼며 동고동락해 국민적 신망과 개혁성·도덕성을 갖춘 가난하지만 청백하고 출중한 인물이나 숨어 있어 가려진 진정한 총리감 인물,대통령에 국민의 소리와 민의 를 용기있게 전달할 소신있는 비서실장감 인물을 전국 경찰정보관,오피니언리더들,언론사 베테랑 기자들의 협력을 받아 경향각지에서 찾아내 발굴, 등용하라"고 특별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 대통령에 22대 국회개원 국민 앞에 드러날 ‘국정 표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거대 야권의 허를 찌를 만큼 좌우이념·영호남지역·소득 계층 ·세대간 대립,갈등을 넘어"국민대통합,국정 동력을 견인할 책임총리형 인물을 시대가 요구하 고 주권자이자 유권자인 깨어 있는 국민들이 갈망 한다"며"인물난이라면 국민추천 공모라도 실시 해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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