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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 고통받는 북동포를 회생시킬 민족의 꽃이 겨레들 가슴속에 피어나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9일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 민주묘지에서 북한동포들도 4.19민주혁명정신 을 계승해 인민혁명 봉기로 자유해방을 쟁취하라 "며 북한동포 해방 캠페인을 벌인다. 활빈단은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北주민들에 “활짝 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동포들 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이 겨레들 가슴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 며 "민중혁명의 불꽃을 점화한 제2 의 4.19혁명으로 봉기,3대세습독재 폭정 체제를 타도해 자유해방을 쟁취하고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라"고 독려했다 또한 활빈단은 깨어있는 北지식층에 인권 말살 탄압과 굶주림을 벗어나려면 “북한 도처에서 분진 합격(分進合擊)게릴라식 항쟁으로 이어지는 장엄 한 민중혁명 봇물을 일으켜 자유와 민주해방을 쟁취하라 ”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들에 “민주주의는 인민이 인간답게 권리와 존엄을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민주화추진운동 NGO인 북한민추협 (北民推協)을 결성중인 활빈단은 장기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과 2012년초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및 북아프리가에서 벌어지는 민주화열풍 을 북녘동포들이 본받아 “70년 넘게 김씨왕조 3 대세습독재 폭정속에 인권말살 등 인간의 권리와 존엄을 박탈 당하는 北독재체제를 과감히 붕괴 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北엘리트들에게 “혁명이란 실패 와 좌절을 겪더라도 그것이 제시하는 민족 진운의 역사적 방향성과 상징성에서 찾아야한다”며“‘폭군 김정은 밑에서 개만도 못하게 사는 비굴한 복종’ 대신 더 고통스럽더라도 ‘당당한 투쟁’을 택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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