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거대제1야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영수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에 새 총리는 기득권층 인선 틀을 벗어나 시야를 넓혀 "국민이 무릎 칠 만한 서민출신 바른 인물을 등용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30일 새 총리는 국민 대통합을 이루며 국정운영 수행 능력이 뛰어나고 버겹게 사는 서민촌에서 민초들과 부대끼며 고생을 체험해 고통분담할 줄 아는 국민 눈높이에 맞을 호민관형 깨끗한 새 인물로,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한 덕망 있는 인사를 골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그나물에 그밥보단 새나물에 새밥을 바라는 민심대로 올바른 총리감을 부자동네 甲층 출신자를 빼고 서민촌 출신 乙층 인사 발탁 등 전국 경향각지에서 국민추천제 방법을 쓰더라도 물색 해보라”고 제의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 대통령에 세대교체·소통부재 극복·친서민 상생상화형 인물을 강호제현중 널리 찾아 발굴해 집권중반에 부패비리를 척결하는 등 국정개혁 기조가 빛 바래지 않도록 가히 인사혁명 수준급 국무총리감 등용을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개혁을 실천할 총리감으로는 불법 재산증식, 치부욕 등 거짓과 탈법이 없는 인물로 참된 봉사정신과 나눔과 배품 실천 의지가 투철 해야한다”며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알고,삶의 족적이 수혜(受惠) 가 아닌 시혜(施惠)로 일관해 국민적 존경을 받을 신망과 덕망 있는 청백위민형 서민층 인물이 총리 로 발탁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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