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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과 고통분담한 바른 인물도 漁變成龍식 파격적으로 국무총리가 되는 나라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오전10시 취임 2주년 (731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7일"윤 대통령 이 4·10총선 이후 불통 이미지를 벗고 ‘소통 강화’ 행보에 본격 나섰다"며"국정현안에 대해 대통령의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이 나오길 기대한다  윤 대통령은 국회서 거대 제1야당이 밀어붙인 ‘채상병특검법’을 절차상·내용상 문제로“특검 수용이 직무유기”라고 밝혔지만 "특검 지지하는 60%이상 여론과 야당 집중 공세시 법리를 넘어 ‘국민공감’을 얻을 선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라"고 고언했다. 또한 활빈단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주가 조작 의혹 관련 수사와 야당의 특검 공세에 대해 서도 진솔한 답변과 재발방지책도 제시하길 기대 했다. 이와함께 의대생 증원 및 의료 공백 사태,고물가· 고금리속 서민 고통해소,노동·연금·교육개혁,인구감소 저출산·바닥경기 부활책 방안도 당연히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국민들은 독선,회전문,돌려막기 인사를 비판한다" 며 웰빙층,SKY출신 검사 출신 등 기득권층 위주 편향된 인사관행을 보고 서민들과 부대끼며 살아 온 바른 인물을 발탁등용해"국민이 무릎칠 파격 인사를 어변 성룡(漁變成龍)식으로 단행해 취임 식때 천명한 '공정소통정부'를 실현하는 희망의 출발점이 되라"고 국민의 소리-민심을 담아 국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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