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일인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서 "국정쇄신·서민층도 발탁 등용하는 인사 혁신의 국태민안 정부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안보·경제·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라"고 촉구 했다.
또한 활빈단은 3기 용산참모진을 이끌 정진석 비서실장과 김주현 민정수석,전광삼 시민사회 수석,홍철호 정무수석 등 핵심보좌진에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로 국회권력을 쥔 여소야대 정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아우릴 협치와 소통, 통합의 지혜를 발휘하고 실용정책으로 국정 동력 을 일으키길 기대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 행보로 청계천 방문에 앞서 골목형 전통시장인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하면서 장 보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하며 생활 물가에 관한 의견을 듣고"서민들 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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