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무력도발과 함께 28일 밤 대남전단을 살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종북 세력이 국내서 전단 제작해 뿌릴 가능성에도 무게 를 두고 검경 및 국정원 보안,공안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김정은이 한중일정상회의를 마치 는 날 군사정찰위성 발사후 2분만에 폭발해 체면 을 꾸기며 국제망신을 떨자 대남선전 강화를 시도 한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활빈단은 2017년3월 3일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남전단지가 800여장 무더기로 발견 된 사실이 있다"며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원석 검찰총장,윤희근 경찰청장,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에 "종북세력들이 국내서 제작 다중집회장 등지에서 뿌리는 전단과 노래방 내 '北찬양가' 의혹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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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서울영등포구D동,구로구G동 탈북민 거주지역 노래방에서 ‘수령님 만수무강 축원합니다’수령님 은덕일세’등 3대세습폭정독재 원흉인 김일성, 김정일,김정은 3부자를 찬양하는 북한찬양 노래가 입력된 기기를 설치해 자유롭게 불리고 있다는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의 폭로 (2015년 9월)가 사실이라면 “평양노래방이 국내 도처에서 자유롭게 영업할수도 있어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전단 살포 보다도 더 심각한 지경이  된다 ”고 깊이 우려했다.

활빈단은 “북한노래가 수록된 노래방 기기 를 제작 배포한 행위는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 한다”며 “제작 배경과 노래를 부른 종북세력 신원 을 철저하게 파악해 체포,검거,철저 수사해 엄단 하고 예방 단속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애국네티즌들에 SNS로 "북의 살인 만행 공포정치,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지구촌 곳곳 에 알리라"고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