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15 공동선언 24주년일이자 제1연평해전 승리일 오는 15일 논평을 통해 이날 중앙아시아3국 순방후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에 "러시아 전쟁광 푸틴의 평양 방북후 6·25남침전쟁 74주년일인 25일을 전후해 北이 가공할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 하 며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수합참의장에 "전군 육해공 철통 경계 강화와 김정은 무력도발을 결사,응징 분쇄에 참수작전 필승하겠다는 결기로 만반의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 동교동 김대중 前대통령 자택 앞 집회시위 활동자료)   

또한 활빈단은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내 종북세력에 “평화환상에 젖은 꿈에서 깨어나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2021년 영국G7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공동선언문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와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및 탄도미사일 완전 폐기’촉구 내용을 포함한 것만 보아도"비핵화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우려했다.

​한편 오는 15일은 22년전 북한해군이 도발해 빚어진 제1연평해전에서 대한민국해군이 승리한 뜻깊은 전승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