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이 6.25남침전쟁 도발 다음날인 26일 새벽"우리 해군이 첫 승리인 '대한해협 승전'쾌거를 기억 하자"며 북은 오늘도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대고 탄도미사일 까지 발사했다고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의 대남도발 호전 광기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한해협인 부산앞바다 해상에서 선상시위를 통해 승선자들앞에서 호국 결기를 다졌다.
이어 활빈단은 유비무환 차원에서 민관군 모두가 대남도발시 임전무퇴,김정은 참수-평양 불바다로 초전박살,응징 분쇄할 결기로 '총력호국안보 국민 전선'구축을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홍 대표는 울산 간절곶,포항 호미곶에서도 호국시위를 이어갔다. 대한해협해전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26일 새벽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이 무장병력 600여 명을 태우고 침투하던 북한 무장수송선을 치열한 교전 끝에 부산앞바다에서 격침시킨 6·25전쟁 첫 해전 이다. 앞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대구 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참석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떠 다니는 군사기지라는 美항공모함 루스벨트함을 승선 방문해 혈맹국 美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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