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48주기를 맞아 공직사회에 북 기습 도발에 대비한 철통 경계 강화와 전군에 북 도발을 초전 박살내 분쇄할 결기를 충천시켜라"고 촉구 했다. 
이어 활빈단은 19일부터 시작하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UFS·을지 자유의방패)와 을지훈련 중 北핵실험· 미사일발사에 대비해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핵심라인인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국정원장,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김명수 합참의장에 군철통 경계 와 민·관·군 총력 안보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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