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었던 임종석 전 청와대비서실장이 9·19남북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 식 기조연설에서 통일반대,헌법3조 영토조항 개정과 국보법폐지를 주장 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20일 논평을 통해"김정은의 통일 거부 선언에 동조하냐"며"평양가서 살아 보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총비서가 지난 해 12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면 서 “북남 관계는 더 이상 동족 관계 가 아니다”라며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망언후 곳곳마다 ‘통일’지우기에 나섰다.
이에 국군통수권자이자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반민족적 반통일적 행태’로 규정한다"며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한 평화 통일 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평화적 두 국가,민족 적 두 국가여야 한다”고 하는 임 전 실장에 같은 민족인 남북한 동포를 부정하고 끊임없이 핵·미사 일 위협을 가하는 북한을 떠받드는 의도라면 대한민국 국민자격 없다"며 "이땅을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 세계에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을 아래 세 가지로 선포하했다.
하나, 3대 통일비전
1.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2.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3.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
둘, 3대 통일전략
1. 자유 통일을 추진할 자유의 가치관과 역량 배양 2.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 촉진 3. 자유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
셋, 7대 통일 추진방안
1. 통일 프로그램 활성화 2.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3.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 4.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5.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6. 남북 당국 간 대화협의체 설치 7. 국제한반도포럼 창설 통한 국제사회 지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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