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거대야당 검사 탄핵 처벌 징계’를 몰아 붙이는 검사보복에 나서자 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논평 을 통해“사법 시스템 근간을 흔들지 말라”며 "검찰과 법원을 겁박하는 '방탄 입법'망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도높 게 비판했다. 
이어 활빈단은 "대한민국 사법체계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전례없는 안하 무인식 입법부 의회 폭거다"며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탄용 꼼수를 즉각 중단 하라"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는 지난 23일 전체 회의에서 '이화영 회유'의혹을 받는 박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를 10월 2일 열기로 하고, 대표적인 검사 압박용 법안인 ‘검사평정 유죄비율 반영 법’(검찰청법 개정안)과 ‘검사 법왜곡 처벌법’(형법개정안)에 대한 심사에도 돌입했다.
활빈단은 민주당내 '검사범죄 대응TF' 강경파 의원들에 "민주당내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법 리스크가 넘쳐나는 이 대표 방탄조 망동을 '호위 무사가 된듯 안하무인식 보복성 탄핵 시도로 직권남용을 부린다"며"'국민의 대표'자격 상실을 자초한 의정 흑역사에 최악의 국회의원들로 기록될 것이다"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탄핵소추안 발의 대상 검사는 강모 수원 지검성남지청차장검사 김모 서울북부지검차장 검사·박모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엄모 부천지청 장이다.엄·강 검사는 이 대표의 대장동 백현동 의혹 수사를,박 검사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각각 맡은 바 있다.
한편 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는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특혜 채용의혹’관련 검찰 수사 대응책을 논의 하러 경남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고,문 전 대통령 수사검사 에 대한 형사고발과 탄핵소추안 발의 등 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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