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心-국민의 소리]귀국 즉시,명태균 사태' 말끔하게 정리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남아 3국 순방을 마치고 11일 저녁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익을 위한 정상외교 활동의 성공적인 성과를 환영 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 앞서 필리핀 국빈 방문시'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에너지와 해양,디지털,방산 등 분야에서의 협력과 필리핀 바탄 원전 건설 재개,한국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인프라 수주협력 강화를 이루고,싱가폴 에서는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에너지 등 첨단산업분야의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 강화, 2025년 수교50주년 을 맞아 한·싱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시키는데 합의했다.
또한 라오스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선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와 연대를 제의했다.
이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새 총리와 첫 한일정상회담을 열어 '셔틀외교'와 한일관계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날에도 18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글로벌 중추국가의 책임 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 를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 겁박 망언 등 정국 파란을 일으킨 자칭 책사라는 명태균 사태'를 "단호하게 말끔히 정리하라"고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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