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딘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국태민안 (國泰民安)전국순회 캠페인중 영동고속도로 양평 휴게소에서 17-28일까지 실시되는 호국 훈련’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가안보 강화 시위를 벌였다.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참여하는 야외 실병(實兵) 연습(FTX)인 호국훈련은 주적 개념을 없애거나 군기 약화할 조치를 쏟아낸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사라졌다가 윤석열 정부에 재개됐다
활빈단은 "북한헌법에 대한민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한 개정안을 공표한 북한은 최근 러시아에 1 만2천여명 병사들을 파병해 젊은이들을 총알받이 로 내몰며 실전경험을 쌓게한다"며 국군통수권자 인 윤석열 대통령에 "국군도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력한 호국훈련으로 유사시 북한을 압도해 1차 평양 수복까지라도 탈환하도록 독려하라"고 촉구 했다.
한편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국민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양평·가평·평창·함평·부평 등 평화로울 平지역 지자체를 돌며 전쟁반대·지구촌 평화·호국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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