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위기지만,국정안정 국익수호 노력 멈춰선 안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5선·서울 동작을)이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산업·기후변화정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나 의원은 개회사에서“오늘 있었던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영장 집행과 같은 법치주의 의 붕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갈 것”이라며 “국론 분열 막기 위해서는 사법적 절차를 제대로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안정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일을 멈출 수 없기에 오늘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산업정책과 기후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트럼프 2기 출범이 대힌민국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오늘 세미나는 이종배, 이만희, 김승수 등 총 10여 명의 현역의원이 참석한 오늘 세미나에서는,신각수 (사)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이사장이 좌장을,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산업정책 세션 1 발제를,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기후변화에 관한 세션 2 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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