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열 9위 국방부차관 지휘권,인사권 등 군령 서겠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긴급논평 을 통해 남북대치 분단 상황에서 안보 사령탑인 국방부 장관을 두달 넘게 공석상태로 두는 것에 "국민들이 너무 불인해 한다"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위계·서열 문화가 공고한 군대조직 에서 군지휘권과 인사권이 군서열 9위인 김선호 국방차관의 장관직무대행 체제에서는 군령이 제대로 설 수 없는만큼 신임장관을 즉각 임명하라 "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국가원수로 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탄핵정국속 "정치·사회 혼란기라도 군수뇌부 의 리더십은 확고해야한다 "며 대한민국 안보공백을 호시탐탐 노리는 핵을 보유한 북한의 기습도발이 우려된다"고 개탄했다
특히 활빈단은 북한이 트럼프 2기 정부를 겨냥한 무력 도발 조짐속에 육참총장 필두로 수방·특전· 방첩·정보사 주요 사령관들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모두 구속기소돼 안보불안이 심각한 지경 인 만큼 "국민생명과 국가존립이 걸린 비상상황 에서 여야합의 해서라도 국방부장관 공석을 즉각 메꾸라"는 경향각지 깨어있는 국민의 소리(民心·民意)를 담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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