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제131회 동학 농민혁명기념일11일을 맞아 서울종로구 종각 역 인근에 세워진 전봉준 녹두장군 동상 앞에서 "외세 침략과 부패한 봉건제도에 항거해 궐기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해 애국애민정신을 드높히자"며 21대 대통령 선거 에 출마한 김문수,이재명,이준석,황교안 후보 등 대권도전 대선주자들에 "민생경제에 올인하는 국태민안 정부와 농민의 소리 등 민의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는 국회를 만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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