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조리사 권익 보호 및 국민 식생활 질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영석) 는 21일 오후 3시,부천시 원종동에 서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사) 한국조리사협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국민 식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조리사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 에 관련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한국조리사협회에는 김정학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민정 사무총장,전동욱 부회장,임한영 정책부회장 등 10 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는 집단급식 조리사의 근무환경 개선,조리사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 관련 조리사법 제정.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의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한국조리사협회 김정학 회장은“전국 4만 5천여 조리사 회원들이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제도적 보호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에 대해 서 위원장은“조리사법 제정과 조리면허 관리체계 개선 등은 국민 건강 및 식생활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입법과 정책 반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관련 정책자료를 정리하고 , 향후 국회 차원의 후속 논의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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