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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신청자 이색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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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8-02-18 11:5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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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통과 경쟁이 심한 한나라당 공천신청자들 중 윤제영 시흥을선거구 예비후보와 이상목 수원장안 선거구 예비후보가 동시광고로 눈길 끌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같은 지면에 선거법상 가능한 후원회원 모집광고(정치자금법 제15조)에서 함께 “이명박과 함께 국민 성공시대”를 여는 데 앞장 서는 자신들을 후원해달라고 이색광고를 게재했다.
야학교사, 공장 기능공, 빈민운동, 제정구의원 보좌관, 주거복지연대 등의 NGO활동가로 알려진 이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과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이며 국가정보원 자문교수출신인 윤제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준비 자문위원은 뉴라이트활동, 대선활동 등으로 급격히 친해진 사이다.
“제가 먼저 반한 겁니다. 걸어온 길은 달랐지만 지향점이 같았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정치, 섬기는 정치,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좋은 동지를 만나 너무 즐거운 마음입니다.”
윤제영 변호사는 이상목 센터장에 대해 한마디로 “좋은 사람, 그 이상의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반드시 같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원 장안 주민들에게 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상목 센터장은 윤제영 변호사가 자신이 청춘을 다해 모시고 존경해온 제정구의원의 지역구인 시흥을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말한다.
“민선 1,2,3,4기 시장이 모두 법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로 혼탁한 시흥시 정치에 깨끗한 새 바람을 일으켜 강력하게 시흥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윤제영 변호사입니다. 제가 적극 추천했지요. 시흥발전을 위해!” 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이 서로 상이한 이력에서 출발해 이명박 정부의 국민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공천통과와 국회입성에 함께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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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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