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13일 현역의원 6명을 탈락하고 공천 내정자 48명을 발표했다.
오늘 공천 결과 현역 의원은 이상민 이근식 김형주 김영대 이원영 이인제 의원을 탈락하고, 추미애 전의원과 김성순 전 송파구청장은 공천됐다.
광주 = 김태홍 정동채 의원이 탈락하고, 전남 = 신중식 이상열 김홍업 채일병, 의원, 전북 = 채수찬 한병도 이광철의원이 탈락 민주당의 현역 의원 탈락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민주당은 또 김효석 원내대표가 공천을 신청한 전남 담양곡성구례와 인천 서구,강화을 두 곳은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했다.
공천 내정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대부분 현역의원은 재공천하고 전북 정세균 이강래 의원, 전남 유선호 이낙연 김성곤 주승용 최인기 우윤근 의원 등 8명이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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