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을 앞두고 20대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질 후보자들이 속속 드러나고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통합민주당은 최연소 비례대표후보인 공인노무사 이관수(25)씨와 구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단장 이동학(26)씨가 도전장을 냈으며,민주노동당은 일찌감치 비례대표 5번에 전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이 확정했다.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관수씨는 20대 국회의원은 좀 이른감이 있지 않냐는 질문이다.
우리나라도 헌정이후 김영삼전대통령등 젊은 국회의원으로 배출된바있고, 이관수씨는 25세의 공인노무사 청년정치참여연대 대표로서 20대의 정치적 참여의 독려와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출마하고, 전문성 및 자질과 능력을 갖춘 20대 국회의원은 필요하며 충분한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4월 9일 과연 청년의 대변자는 탄생될수 있을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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