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노원, 도봉 후보 4명(김근태, 유인태, 우원식, 김성환) 공동 공약 발표도봉, 노원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근태(도봉갑), 유인태(도봉을), 우원식(노원을), 김성환(노원병) 후보는 3일 서울 동북부의 중심 지역인 '노원-도봉 발전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노원-도봉지역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경제 심장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통적인 인식아래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노원-도봉,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공동 공약으로 창동역에서 당고개역에 이르는 4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서울시에 의해 끊긴 경전철 상계동 노선 부활시켜 노원에서 도봉으로 이어지는 순환선 완성,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 노원 -도봉 신(新) 두바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살기좋은 주거환경과 더불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