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비서관 인사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무기획비서관 = 김두우 정무 2비서관

민정 1비서관 =  장다사로 정무 1비서관

홍보 1비서관 =  이동우 한경 신문 편집위원

기획관리비서관 = 정인철 전 매경 경영전문기자

언론 2비서관 =  박선규 전 KBS 기자

부대변인겸 춘추관장 = 곽경수 언론 2 비서관을 임명했다.

정무비서관 =  김해수 전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

시민사회비서관 = 임삼진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홍보 2비서관 =  이성복 전 디지틀 조선일보 편집국장

연설기록비서관 =  정용화 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청와대 경호처 차장 =  연규용 지원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국민소통비서관  =  김철균 전 다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청와대는 1실,7수석, 1대변인, 1기획관 체제의 조직 개편안도 확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무와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조직개편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