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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동본부 총회 사단법인화 결의
기사등록 일시 : 2008-06-28 15:40:13   프린터

부제목 : 全국민 조직화를 통한 세력화로 역사를 만들자는 데 共感.

좌파정권 시절 행동하는 애국세력의 선봉에 섰던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총회를 열고 사단법인체로 변신, 전국적으로, 전국민을 상대로 조직을 확대해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現時局의 긴박함을 반영한 듯 전국 각지에서 600명이 넘는 애국투사들이 참석, 시종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총회는 정관案을 통과시키고, 徐貞甲 본부장을 비롯한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李明博 정부가 보수층의 기대를 배신하고, 좌경세력의 폭동을 방치하고 있는 사태를 우려하면서 "정부도, 한나라당도 믿을 수 없다.

 

우리가 중심이 되어 전국민 조직화를 통하여 좌익과 투쟁할 수 있는 세력화를 이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민행동본부는 反헌법적 좌파정권과 맞서 아스팔트 우파라는 말을 만들어가면서 대한민국 수호 투쟁을 이끌었다.

 

국보법 死守, 맥아더 동상 지켜내기, 조총련 거물 간첩 박용 입국저지(이것이 계기가 되어 일본내 民團이 親조총련 지도부를 추방했다), 노무현의 반역상 폭로, 촛불亂動 규탄시위, MBC 규탄 시위 등을 이끌었다.

 

순수한 애국심을 기반으로 하여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투쟁해온 국민행동본부는 정부나 기업의 지원 없이 국민성금으로 운영된다. 유급직원은 한 사람도 없다.

 

徐貞甲 본부장은 여러 차례 고소 고발에 시달리기도 했고, 2004년 국보법 死守 대회를 이끌었다가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이다.

 

이 대회 때 노무현 정권의 경찰은 평화적으로 거리를 행진하는 70대 참전용사들을 향해서 물대포를 쏘고 방패로 짓이기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李明博의 경찰은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폭도들에게 물대포도, 최루탄도 제대로 쏘지 못하고 얻어맞고 있다. 지난 大選 과정에서도 국민행동본부는 특정 후보 편에 줄 서기를 하지 않았다.

 

국민행동본부가 사단법인化를 결정함으로써 선전, 조직, 교육을 통하여 국민들을 '행동하는 다수로 각성시키는 일을 하게 되었다.

 

全국민 조직화를 통한 정치 세력화를 이루면 국민들이 체제와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동원력을 갖게 된다.  

 

지금까지 애국운동은 정부나 정치인들에게 호소하거나 항의하는 형태였다. 그러다가 정부나 정당으로부터 배신당하고는 울분을 참지 못해 건강까지 상하는 것이 보수층의 모습이었다.

 

지금은 주체적 입장에서 조직화-세력화를 이루고 역사를 先導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란 점에 총회 참석자들은 공감했다. 趙 甲 濟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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