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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시위주도 수배자 도피처 제공 조계사 규탄 기자회견
기사등록 일시 : 2008-07-09 19:04:26   프린터

부제목 : 불법시위주도 수배자 도피처 제공 규탄" 기자회견을 갖었다.

HID,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등 보수단체는 9일 오전 11시 조계사 측에 "불법시위 주동자들에게 도피처를 제공한 것은 종교적 관용이 아니라 "범인 은익죄에 해당한다" 며 조계사는 경찰의 법 집행을 방해하는 명분없는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수배자들을 "절 밖으로 내보내라"고 요구했다.  
   

                      수배자 도피처가 된 조계사를 규탄하고 있는 라이트코리아 대표(촬영 장재균) 
<성명서" 조계사는 수배자들을 절 밖으로 내보내라>

수배자들은 탄압받는 민주인사 행세 말고 법의 심판 받아라,


조계사에는 지난 6일부터 집시법,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수배 중인 박원석 광우병 대책회의 상황실장 등 6명이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경미한 법 위반도 벌금이나 과태료의 처벌을 받는다. 하물며 이들의 불법행위는 너무나도 명백하며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평화시위" "촛불문화제"를 빙자해 두달 동안 매일 도로를 불법 점거해 도심을 마비시켜 2조원이 넘는 국가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경찰과 기자, 시민을 무차별 푝행하는 등 야간에 집단푝력을 자행하고 국가재산인 전경버스 수십대를 손괴하는 촛불시위를 주도한 자들이다.

 

수배자들은 두달 동안 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광우병 쇠고기 소동"을 벌여 대한민국을 국제적 조롱거리와 망신을 당하게 하고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비굴하게 종교의 그늘 밑에 숨어들어가 탄압받는 민주인사 행세하며 명분 없는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불과 몇 개원도 안 되서 "물러나라"고 생떼를 쓰며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그들만의 구호를 외치고 억지주장을 한다고 법적 책임이 면해지는 것이 아니다.


조계사가 이들을 계속 보호할 경우 국민적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들은 종교의 보호를 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정부 전복을 목적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한 국가파괴세력이다.

 

조계종은 지난 2005년에도 대한민국의 전복을 기도하다가 구속되어 장기수로 복역하면서 전향하지않은 간첩, 빨치산을 영웅화한 묘역을 조성해 호국불교의 명예를 더럽힌 파주 "보광사"와 간첩을 애국열사로 둔갑시킨 "실천불교전국승가회"에 대해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불교도 친북좌파가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단면적 증거라 할 수 있다. 불교가 범인들의 도피처가 도어서도 친북좌익세력들의 은둔처가 되어서도 안 된다.

 

정당한 법 집행을 피해가려는 것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며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수배자들은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들이 그토록 떳떳하고 잘못이 없다면 당당하게 나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일이다.

 

경찰도 편파방소`언론들이 조성하는 잘못된 여론의 눈치를 더 이상 살피지 말고 수배자들을 즉각 검거해서 처벌하기 바란다. 법위에 종교가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시설이라는 점이 부담이 되어 경찰력을 투입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공권력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조계사가 불법시위 주동자들에게 도피처를 제공한 것은 종교적 관용이 아니라 부처님의 자비심을 팔아 불교 교단을 더럽히는 행위이며, 범인은닉죄에 해당한다. 사찰이 법을 피해 갈 수 있는 치외법권지역도 성역도 아니다. 조계사는 경찰의 법 집행에 협조하여 수배자들을 절 밖으로 내보내기 바란다. 수배자들에게 계속 도피처를 제공할 경우 조계사 관계자들을 "범인은닉죄"로 고발함은 물론 범좌자 옹호 조계사 규탄"을 이어갈 것임을 천명한다.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태권도정의협력단 자유개척청년단 국가유공자동지회 등 30여개 단체장들이 참가를 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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