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14일수요일
                                                                                                     Home > 정치
  성추행물의 전력자 국회 사무총장이 웬 말?
기사등록 일시 : 2008-07-10 02:09:00   프린터

도덕성과 품행에 문제가 있는 인사를 국회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에 기용하는 것은 여성 票에 대한 모독이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에 성추행물의를 빚은 바 있는 박계동 전의원을 내정 했다는 소식에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들은 임시 모임을 갖고 이를 적극 저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성추행 물의는 아무리 시간이 흘렀다 해도 중책을 맡기는 데에는 적합지 않다"면서 이런 인사를 기용하려고 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은 무현 권하에 국가정체성 수호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하여 투쟁을 해온 정통보수 주부 중심의 애국단체다.

 

다음은 이들이 발표 한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박계동 한나라당 사무총장 기용을 철회하라.

 

정통보수애국세력을 자처하는 우리는 정권교체에 성공한 이명박 정부가 김대중.노무현 친북정권으로 인하여 ´잃어버린 10년´을 확실하게 되찾아 줄 것을 기대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비는 마음으로 새 정부 출범이래 오늘까지 침묵을 지켜 왔다.

 

이명박 당선직후 점령군 행세를 한 인수위의 독주와 독선에 침묵하였고 집권 초 승자독식 불공정 공천으로 인한 내분도 짐짓 모른 체 하였으며, 국민이 반대하는 한반도 대운하 밀어 붙이기´ 행태나 미국쇠고기졸속협상과 광우병파동도 지켜만 보았다.

 

그런데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을 하필이면 성추행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박계동 전의원을 내정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대한민국 정통보수 여성단체로서 더 이상 침묵할 수가 없게 됐다.

 

아무리 대선유공자 논공행상이라고 할지라도 성추행 물의로 지탄을 받은 전력이 있는가 하면 공공행사 중 다른 참석자 얼굴에 술을 끼얹는 등 도덕성과 품행에 문제가 있는 인사를 국회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에 기용하는 것은 여성 票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는 정통보수애국단체 회원으로서 여성유권자로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로서 박 전 의원의 운동권경력 이나 이념성향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으며 국회 사무총장 기용을 절대 반대 하면서 한나라당 지도부에 박계동 카드의 즉각 철회를 촉구 한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762 이 대통령 독도·금강산 국가적 초당적 대응해야 이정근 기자 2008-07-16
2761 현대아산 뒤에 숨은 무능한 정부 이정근 기자 2008-07-16
2760 정부는 공공요금 인상억제 약속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승로 기자 2008-07-16
2759 지금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다릴 때인가? 정승로 기자 2008-07-16
2758 쇠고기 협상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라 이정근 기자 2008-07-16
2757 이명박 대통령,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동참 정승로 기자 2008-07-16
2756 국가기록원 노 전 대통령 측에 반환 요구 정승로 기자 2008-07-15
2755 주일대사 외무성 방문 즉각 시정 강력요청 이정근 기자 2008-07-15
2754 제헌6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김형근 기자 2008-07-15
2753 제헌6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불꽃축제 열려 김형근 기자 2008-07-15
2752 대일본 규탄대회 결의문 정승로 기자 2008-07-15
2751 청화대 이동관 대변인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라 이정근 기자 2008-07-15
2750 이명박 대통령 부산신항배후지역 등 집중 육성 약속 이정근 기자 2008-07-15
2749 정부 독도영유권 훼손 시도, 단호 대처 정승로 기자 2008-07-14
2748 남한의 햇볕정책에 보답하는 북한군의 총질 정승로 기자 2008-07-14
2747 한나라당 장제원 국회의원께 듣는다 ol정근 기자 2008-07-14
2746 한나라당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은 즉각 사퇴하라 정승로 기자 2008-07-13
2745 정부 북,금강산 피격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이정근 기자 2008-07-13
2744 국회도 승용차 홀짝제 실시 김형근 기자 2008-07-13
2743 李 대통령의 11일 대북제안은 苦心의 一着 이정근 기자 2008-07-12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