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절, 반(反)대한민국 요소를 척결하는 애국심 함양과 국정쇄신의 계기로 삼자!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건국되었고 초대대통령은 이승만 박사였다. 따라서 오는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탄생 60주년이다. 60주년 건국절을 맞이하여 친북좌파들은 그들의 존재가 멸망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대한민국 건국절을 없애기 위하여 갖은 위선과 선동선전술 및 역사왜곡으로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 반(反)대한민국 총공세를 펴고 있다.
소련의 꼭두각시이자 침략자인 김일성을 종주로 삼고 있는 친북 좌파들에게는 역사적인 8·15건국절을 파괴하지 않고서는 그들이 설 땅이 없기 때문에, 좌익들의 특성이자 주무기인 역사 왜곡, 선동,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려고 포플리즘을 극대화 시켜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
친북 좌익들은 대한민국이 건국한 1948년 8월15일을 기점으로 마치 대한민국이 친일파들에 의해 미국의 사주를 받고 세워진 나라라는 식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선동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려고 각계각층에 뿌리박혀 있는 좌익들이 총동원하여 건국절을 전후하여 불법적인 소요를 비롯한 갖은 만행을 다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바로 이들 친북좌익들의 뿌리는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했던 남노당, 김규식의 민족자주연맹계열, 김구의 한국독립당계열들의 인사들이 정당하게 국민들을 설득하여 정권을 잡을 수가 없음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들의 입장을 민족이라는 감상주의로 정당화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 좌파준동의 시발(始發)이다.
한편, 조소앙을 비롯한 일부 지도급 좌익들은 대한민국 건국해인 1948년 당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인정하고 이것이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선언함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절의 의미는 도도한 역사속에 면면히 흘러 대한민국의 뿌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숨도 쉬지도 못하고 숨어 지냈던 친북 좌익들이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10년 동안에 활성화됨으로서 이들이 그들 스스로 생존 전략의 방편으로 대한민국 건국절에 대해서 갖은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친북좌익’의 본능적인 역사 왜곡, 허위 선동술에 의거한 이념 투쟁의 일환일 뿐이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 10년 동안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친북 좌익 소설가, 미술가, 작가, 연출가 등 진보를 가장한 좌익이념 예술가들이 좌파정권의 비호를 받고 ‘대한민국은 민족 분단을 위해 미국의 사주를 받은 친일파들이 세운 국가
라는 반역사적인 흉측한 공산좌파식 선동선전술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대한민국을 파괴시키기에 혈안이 되기 시작했고,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친북좌익들의 광기는 아마도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말 그대로 최후 발악을 기획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국가권력과 국부를 이용하여 교활하게도 대한민국 전통성을 파괴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을 키우는데 심혈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친북좌익들은 김·노 정권의 비호 속에서 KBS MBC 기타 좌파언론들을 이용함으로서 국민들을 세뇌시키기 위하여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왜곡된 선동적 역사관을 심어주려고 모든 방법을 다 사용했다.
항일 독립 운동의 최고 지도자이자 독립투사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가리켜 친북좌익들은 ‘친일파’라고 왜곡, 선동질하고 있다. 세계 어느 국가의 역사학자라도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면 이승만 대통령이 항일 독립투사이자 대통령 재임 시 강력한 반일(反日)노선을 유지해 온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재임 시 Lee line(평화선)’을 선포하여 바다에 해안 국경선을 그어놓고, 일본을 곤경에 빠뜨렸던 이 대통령의 반일 정신’은 세계사적으로 유명한 역사적 진실이다. 또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제 2차 세계 대전 말기부터도 미국으로 엄청난 냉대를 받아왔었다. 가장 큰 이유가 당시 미국무부에 친소련, 친공산 분자들이 세작으로 많이 침투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꼭두각시인 김일성 숭배자들인 친북 좌익공산주의자들은 그들의 야욕을 달성하기 위하여 반일반공주의자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친미·친일 주의자로 매도하며 왜곡, 선전 선동함으로서 그들의 최종목표인 공산적화 통일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지금도 파괴적인 국가전복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친북좌익들이 미국의 앞잡이로 왜곡 매도하고 있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오히려 미국에 의하여 정치 공작과 강한 견제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꿋꿋하게 지켜 온 건국 영웅임은 역사가 이를 이미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는 8월 15일 건국 60주년 건국절을 대대적인 국정쇄신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각오로 대한민국을 혼란지경으로 내 몰고 있는 친북좌익들을 철저하게 척결하고 그들과 연계되어 있는 부패 세력 및 반국가 인사들을 대한민국 국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기를 이명박정부에 권고 하고 싶다.
오는 8월 15일 건국절을 계기로 우리의 대한민국이 강력한 민주 법치국가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60주년 건국절을, 반(反)대한민국 요소를 척결하는 애국심 함향의 지랫대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 교수·치의학 박사)
<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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