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 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 총회가 28일부터 경남 창녕에서 시작됐다
창조한국당은 28일 각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보존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람사르 총회의 성공을 기대한다.
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세계 습지 NGO 대회의 ‘한반도 운하의 습지 파괴’ 토론에서는 우리나라의 많은 습지가 대운하 건설 등으로 생태계 파괴에 직면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창조한국당은 정부는 이러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환경이 경쟁력인 시대를 맞아 대운하 추진이라는 시대역행적인 방법으로 환경 대재앙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한반도 대운하 폐기를 선언하고 녹색성장으로 국가가치를 높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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