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16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제주도당 위원장에 현양홍씨(현 직무대행)가 선출했다.
제주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된 현양홍씨의 약력은 1962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태어나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을 수료하고 자유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전) 및 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전),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직능위부위원장(전), 2007년 이회창 대통령 후보 제주도선대위 전략기획팀 팀장(전), 자유선진당 제주도당 위원장직무대행(현) 등을 각각 역임했다.
오늘 제주도당 개편대회에 참석자는 이회창총재를 비롯하여 심대평 대표, 변웅전 의원, 이재선 수도권규제철폐저지특별위원장, 이흥주 최고위원, 류근찬 정책위의장, 임영호 총재 비서실장, 이명수 대변인, 김용구 의원, 허성우 사무부총장외 당원200여명이 참석 했다.
이회창 총재는 격려사에서 자유선진당의 존재 이유와 자유민주주의 의 정체성과 획기적인 분권국가를 만들어야 하며, 자유선진당은 따뜻한 보수를 지향 한다며,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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