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환 의원(한나라당, 북구)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08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개인부분)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은, 우리나라 유수의 건설전문지인 국토일보가 주관하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건설산업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고 올바른 건설 문화 정착을 활성화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상자 선정은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신현식 중앙대명예교수)'가 한달여 동안 1,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윤두환의원은 16대 이후 3번 국토해양위(전 건설교통위)를 역임하는 동안, 국정감사와 입법활동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치고, 특히 17대 하반기때는 법안심사소위원장을 맡아 겸업제한 폐지를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현재는 국회CM 포럼 대표를 맡아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윤두환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건설산업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국가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국민복지 향상에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기간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 건설문화 창출을 통한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토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