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다고 큰소리쳤던 노무현의 검은 실체 낱낱이 밝혀야 한다!
아무리 대통령을 역임했다 하더라도, 범법행위를 하면 응당 범법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과거에는 관행상 대통령 비자금은 성역처럼 여겨져 왔었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의 오랜 친구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의해 백담사로 유배를 갔었고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해 비자금 수사를 철저하게 받은 결과 국고환수 되었다.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다시피 한 전직 대통령들을 특별법까지 만들어 대면서 감옥으로 보내어 사형선고 까지 받게 했던 사람이 바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김영삼은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 재직시에 취득한 관행적 비자금을 샅샅이 뒤져 도덕적으로 파렴치한 범죄자로 만들어 놓고 국고 환수했음을 상기해 보아야 할 것이다.
청문회석상에서 전두환 전직 대통령에게 명패를 집어 던졌던 폐륜 국회의원인 노무현은 훗날 붉은 이념적 동지인 김대중의 도움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김대중에 이어 반헌법적인 친북반미의 친북좌파 이념적 통치술로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한없이 흩트려 놓은 후 대한민국 헌법을 완전히 파괴하기 바로 직전까지 유도했었음을 생각해 볼 때 끔찍한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도덕적으로 깨끗함을 자랑하던 친북좌파의 전형적 사술(詐術)과 체질화된 좌파적 위선을 내보이면서 대한민국 전역에 친북좌익들을 심어 놓고 대못을 박아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권 출범 초기부터 이 대통령의 발목을 꽉 잡고 이 대통령을 흔들어 댄 노무현과 그의 핵심 참모들이 이제야 비로소 그들이 그토록 부패하고 썩어빠진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작금의 검찰 수사에 의해 하나 둘 씩 그 검은 베일이 벗겨지고 있음을 볼 때 경악하지 않는 국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명박 정부는 이들 친북좌파정권이 10년 동안에 걸쳐 저질렀던 용서 못 할 과오를 낱낱이 수사하여 그들의 부정부패 실상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주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있다. 김대중, 노무현의 재산 축적과정을 빠짐없이 정밀하게 조사하여 부정축재 된 재산이 있다면 당연히 국고 환수함과 더불어 이에 상응한 형사처벌이 뒤따라야 한다.
틈만 나면 김대중, 노무현은 친북좌익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에게 이명박 정부를 공격하라고 선동까지 하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그들의 행태를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 ‘만민 앞에 평등한 법’에 의해 준엄한 심판이 김대중, 노무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참여정부, 국민의정부의 핵심인사들에 대한 부정부패관련 수사도 엄정하게 이루어져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가장 도덕적이고 청렴한 정부라고 허황된 큰소리를 쳤던 친북좌익의 수장인 적색 선동가 노무현의 위선(僞善)과 사술(詐術)을 완전 벗겨내야만 대한민국에 박혀있는 대못을 뽑아 낼 수 있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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