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4일화요일
                                                                                                     Home > 정치
  군대 하극상, 뿌리 뽑아라!
기사등록 일시 : 2009-04-17 12:13:14   프린터

부제목 : 친북좌파가 조장한 군의 하극상풍조, 신속히 원상회복 시켜라!

군(軍)은 무력을 소유한 특수한 국가안보조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군의 기강이 100%확립되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전투에 이기기 위한 군 계급의 존엄성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

 

군(軍)의 하극상 관련동영상이 언론의 극심한 조명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의 내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으로 개탄스럽고 우려의 마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지금 시중에는 ‘군(軍)의 군기(軍紀)가 형편없이 빠져있다’ 는 말이 무성하다. 군기가 빠져있다는 말은 국가 안보가 지극히 위험수위에 놓여 있다는 말과 동의어이다.

 

군은 엄정한 군기아래 서 사기(士氣)를 먹고 사는 국가안보의 최후보루다. 역설적으로 군기가 확립되지 않은 군(軍)은 결코 군의 사기도 높일 수 없다.

 

소위 군(軍)의 군기(軍紀) 확립이 안돼 있다는 말은 곧 국가의 안위가 지극히 위태롭다는 말과 전적으로 상통한다.

 

군의 군기(軍紀)가 빠져있는 이유는 두말 할 나위 없이, 좌파정군 10년 동안에 정권차원에서 ‘군(軍)’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군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군의 기강을 의도적으로 해이하게 친북좌경이념조장 장치를 했기 때문이다.

 

명령과 복종’이 없는 조직은 군사 조직이 아니다.

군의 생명은 무엇보다 ‘명령과 복종’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법에 의한 ‘명령과 복종’이 일사분란하게 확립이 되어 있지 않는 군(軍)은 필승의 영혼이 없는 패색 짙은 군(軍)과 다름없다.

 

친북좌파 수장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은, 우리 군(軍)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국방백서에서 주적(主敵)개념을 없앴고, 서해교전에서와 같이 주적이 우리의 영해를 침범했을 때에도 ‘절대로 적을 공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함으로서 군의 생명인 ‘싸워서 이긴다’라는 대원칙을 무너뜨렸고 ‘적과 싸우지 않고 참아야 한다’라는 이상야릇한 친북평화 군심(軍心)을 만들어 내놓았던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의 오랜 전통적인 국가안보의 800만 예비역 조직인 재향군인회를 말살시키고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군 파괴자인 노무현은 ‘평군(平軍)’이라는 요사스러운 친북조직을 만들어 친북좌경 분자들의 전위대 역할을 한 적도 있었음을 분명히 상기해야 한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군대하극상’ 동영상이 경기도 소재육군 30사단에서 실제로 발생한 병사간의 하극상과 구타장면임을 군관계자가 확인했다는 것은 군(軍) 스스로가 참으로 경악해야 할 부끄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아니, 어떻게 해서 군(軍)이 이지경이 되었나?

친북좌파정권 10년 동안에 가장 최고도로 망가진 조직이 국군(國軍)인 것 같아 울분스럽고 통탄스럽기 짝이 없다.

 

군(軍)을 고의적으로 폄하하기 시작한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친북좌파수장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국군의 하이라키 개념이 문란하게 된 것은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다.

 

국방부장관, 각 군 총장 및 지휘관은 그 어떠한 명제보다 ‘군의 기강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원상회복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결코 다시는 군을 신뢰하지 않게 될 것임을 경고해 둔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양영태 박>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3636 이 대통령 공직자 엄격한 윤리의식 가져야 김형근 기자 2009-04-24
3635 권력형 부패를 막을 길은 없는가? 정승로 기자 2009-04-23
3634 외통위는 한미 FTA 강행처리는 무효다 정승로 기자 2009-04-22
3633 DJ 北핵개발 책임피할수 없다 이정근 기자 2009-04-22
3632 정부 남북 개성접촉 재협상 검토 이정근 기자 2009-04-22
3631 용서 받지 못 할 자(者) 이정근 기자 2009-04-22
3630 남북 개성접촉 북 개성공단 특혜조치 재검토 정승로 기자 2009-04-22
3629 김형오 의장, 경제5단체장 초청 경제 간담회 개최 김형근 기자 2009-04-22
3628 PSI 이명박정부의 덫일까? 이정근 기자 2009-04-21
3627 이 대통령 자전거 시대 우리가 빨리 가야할 길 김형근 기자 2009-04-20
3626 검찰 제대로 일하고 있나? 정승로 기자 2009-04-20
3625 진실과 타협하는 사회 안 되기를 청원한다 김형근 기자 2009-04-19
3624 지금 경주는-한나라당과 딴나라당의 코미디 판! 이정근 기자 2009-04-18
3623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 환경을 위한 정책 토론회 이정근 기자 2009-04-17
3622 도시수출 K100포럼 공동대표 간담회 개최 김형근 기자 2009-04-17
3621 지방재정 악화 정부의 대책 시급하다 이강영 기자 2009-04-17
3620 이 대통령 어렵지만 R&D 예산 증액해야 이정근 기자 2009-04-17
3619 군대 하극상, 뿌리 뽑아라! 이정근 기자 2009-04-17 499
3618 해외파병은 국회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정근 기자 2009-04-16
3617 국회 한국전통문화대학교법 제정하라 정승로 기자 2009-04-16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