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이대통령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느낌!
한마디로 참으로 흐뭇한 포옹장면’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 얼마나 마음에 들었길래(?) 아니면 그 얼마나 필요했길래(?) 이대통령 내외가 묵고 있는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 힐러리 미 국무장관이 찾아와서 세계에 전송된 사진의 모습처럼 이토록 멋들어진 포옹을 해야 했을까?
그 뜨거운 포옹을 하는 바로 그 장면은 그야말로 세기적인 ‘국제포옹 사진 걸작선’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대통령과 힐러리의 멋들어진 포옹장면은 지난 10년의 반미시대(反美時代)를 마감하는 한·미 관계 복원의 결정적인 상징물처럼 보인다. 그래서 힐러리 장관과의 ‘포옹’하는 사진 한 장은 매우 의미 있는 대한민국 활성모드처럼 느껴진다.
아시아 순방 후에도 누가 제일 인상에 남는 국가원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서슴치 않고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했었다.
이 대통령의 뛰어난 국제외교 역량을 보면서 이 나라가 반드시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
댓가 없이 퍼주지 않는 이대통령의 대북(對北)자세도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다가올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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