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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시국선언-이슈도 없다!
기사등록 일시 : 2009-06-29 12:39:57   프린터

부제목 : 대한민국 실패바라는 시국 선언자들의 허접한 모습들!

시국선언이란 국내 특히 정치문제화 된 거대한 이슈가 생길 경우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시국에 대한 비판을 가함으로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한 저명인사들의 항의나 저명 단체의 비판을 뜻한다.

 

그런데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서울대를 비롯한 몇몇 대학들 극소수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 일부 종교계인사들의 시국선언 일부 영화인 등 등 현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나 집단들은 시국선언을 빙자하여 사적인 정치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저질의 시국선언을 내뿜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크나 큰 불행이다.

 

과거 김·노 정권 10년 동안 정부 위원회나 자문교수로 있던 사람들과 반정부 성향이 있는 극소수 교수들이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주동한 주역들이다.

 

평소에 현실에 대한 얘기하기를 극히 자제하는 단체로 이름 난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등 대한민국의 의료인들이 사이비 시국선언에 대해 준열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들 의료단체들은 “정쟁과 분열은 그만! 대한민국의 내일을 우려한다”라는 제하에 ‘지금 일부 대학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대한민국의 실패를 바라는 소수 인사들의 의견’임을 분명히 밝히면서 또 의료 단체들은 성명에서 ‘경제가 어려우면 서민 살기가 힘들어지고 분열조장행위는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해 국가적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정략적인 시국선언은 오히려 정부를 고의적으로 흔들어대고 사회분열을 조장하여 그 피해가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엄중 경고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연대명의로 성명을 낸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우국충정에서 나온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국민들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 사이비 시국선언자들은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요즘 명분 없는 이상한 시국 선언이 국민들의 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시국 선언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반정부감정을 지닌 사람들로서 시국의 이슈가 뭘 말하자고 하는 것인지 조차도 전혀 내용성이 없다. 오로지 반정부적인 비판만 즐비할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흠집을 내기위한 정략적인 시국선언이 주종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은데, 그러려면 차라리 교수직이나 승려나 신부직 목사직을 박차고 민주당이나 민노당에 입당하여 정당 활동을 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 아닌가. 교수나 일부 반정부 성직자와 반정부 감정이 있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되지 않는 논리’와 ‘무식한 적대언어’로서 ‘시국 선언’이랍시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가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독재정권 때 유신반대를 하거나 대통령을 국민들이 직접 뽑자고 요구하는 그런 것이 바로 시국선언의 내용성이다. 국민들에 의해 야당보다 530만 표나 많은 표차로 당선된 정통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를 물러가라고 시국 선언하는 머리, 가슴조차 없는 좁은 두뇌들 가지고 어떻게 시국선언을 밝힐 용기는 있었는지? 이들 소수의 대학 정치교수들이 욕망 불 충족에 의해 그들의 정치적 목적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답답함을 시국선언이라는 거창한 구호 뒤에 숨어서 위장 구걸하는 모습은 보아 주기가 참으로 딱하다.

 

진정으로 시국선언을 하려면, 지금 시국이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독재 3대 세습으로 세계적인 쟁점화가 되어 있는 20대 김정운에 대한 비판을 해야 대의명분이 설 텐데...  진정, 대한민국 교수들이라면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그리고 세계에서 희귀한 독제 3대 세습 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시국 선언해야 했다.

 

김정일 관련 시국 선언은 단 한마디도 겁이 나서 못하면서 경제난국을 해쳐가며 열심히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국민이 뽑은 정통 대통령을 비판이나 하는 그 따위 유형의 시국 선언은 한마디로 욕구 불만에서 빚어진 정치적 사행 행위에 불과하다.

 

기회만 되면 반미 친북 운동이나 해대면서 광우병을 조작 선동하고 대통령 취임한지 겨우 한 달도 채 안 된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했던 그리고 국회를 폭력으로 물 들였던 무모한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버젓이 큰 소리치고 시시때때로 모여 반정부 장난질 하고 있는 것은 여하튼 대한민국의 커다란 불행이다.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으로부터 혜택 받은 자들인 친북좌경언론인, 친북 좌경 교수 등 등이 지식인의 탈을 쓰고 노무현의 자살을 악용하여 되먹지 못한 사적인 정치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허위기사, 내용성 없는 시국 선언을 즐비하게 내놓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충 친북반미 좌익 수구꼴통 족에 속한다고 보아 틀림없을 성 싶다.

 

앞으로 친북 반미 골수좌파들에게 그리고 욕구불만에 쌓여 있는 정치교수, 정치언론인, 사이비 정치인들에게 ‘시국 선언’ 제목을 알려 줄 터이니 참고 하기 바란다.

 

반정부 친북좌익들이 참고해야 할 시국 선언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북 핵 실험 빈발, 미사일 발사 빈발로 인한 대한민국 안보상황 관련-이슈!
2. 김정일 3대 세습으로 인한 북한 주민의 그 처참한 인권상황 관련-이슈!
3. 대한민국의 지난 10년 친북좌파정권이 심어논 반대한민국 ‘대못’들의 국가 위해상황 관련-이슈!
4. 친북좌익 대못들이 방송사에 잠입하여 반국가 반정부 활동을 함으로서 국가 변란을 획책하고 있는 상황-이슈!
5. 친북 좌익 정당의 국회 폭력 점거행위와 국회의원의 무노동 무임금 필요성 관련-이슈들 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양영태 박사>dentimes@chol.com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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