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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과 위구르사태 중국의 딜렘마
기사등록 일시 : 2009-07-08 13:38:30   프린터

오 정 인(소설가)

 

신장 위구르의 유혈사태는 북핵과 관계가 없을까?

예민한 문제다. 그러나 쓰기로 했다. 중국 왕서방은 만만디라면서 다 아는 소리로 너덜너덜 글공부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러시아의 <메드베데프>대통령과 전략무기 감축 협정초안에 합의했다. 뿐만 아니라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 채택에 참여해서 북한을 제재하는데 동의했다.

 

이제 단 한곳만 남았다. 중국, 12억 인구의 거대한 용.

 

북핵 문제에서 가장 실질적 힘을 지닌 곳은 언제나 중국이었다.

중국이 함께 움직여 주지 않는다면 북핵에 대한 모든 제재는 효과를 볼 수가 없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중국은 중국의 국익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이미 몇 번이나 반복이지만 중국으로서는 국경선을 맞대고 있지만 일종의 완충작용을 훌륭히 해 줄 뿐 아니라  혈맹의 관계인 북한의 문제가 그리 단순 하지마는 않다.

북한의 급변에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국경선을 넘어 수십만 ,수백만이 될지도 모를 한꺼번에 밀려 올 탈북 난민 문제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에 따른 주변국의 이해가 엇갈릴테고, 자칫하면 아직은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군사력과 겨우 개천같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첨예하게 대치 할 수도 있다. 더구나 군사력 근육 잔뜩 불려 놓고 어디 싸울 놈 없나 몸이 근질근질 해 요동을 치는 2차대전의 전범국 일본과 군사적으로 합체된 미국이다.

 

보다 더 큰 문제는 중국 공산당 정부가  북한이라는 같은 공산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와 국경을 공유해야 한다면 국가의 체재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미 한 두번 쓰러져 죽음의 예고편을 진하게 맞 본 김정일은 이제 형님국이고 뭐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지 겁도 없이 악에 바쳐 남의 생일날 축포 삼아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다. 반쯤은 간 거 맞다.

 

미국의 민주당 정권은  전통적으로 공화당보다 더 현실적이고 인내심이 없는 편이다.

더구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북한 김정일에게 10여년 이상 흔들려 온 실패의 반복, 그리고 무엇보다 <부시> 전 대통령의 시행착오를 다시한번 겪고 싶지 않는게 확실하다.

 

<오바마>대통령이 받은 신탁(神託)은, 역사에서 맡은 역할은, 악의 용을 무찌르고 승리하는 <지그 프리트>적 영웅이다.

 

북한을 굴복 시키고 비핵화의 길로 반드시 전환 시켜야 한다.

전쟁의 카드는 언젠가는 쓸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그 방법을 쓰기 전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북핵을 해결해야 한다.

그 남은 방법은 두손 바짝 들때까지의 철저한 제재라고 생각 하는것같다.  그런데 문제는 중국이다.

 

실용적 흑묘 백묘론의 등소평 이후 급격하게 경제발전 해 온 거대 중국의 깊은 고민은 공산당 체재의 붕괴와 민족 분할이다.

그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피해의식 속에서 예감하고 있다.

 

미국과 패권을 겨루던 구 쏘련이 핵이 없어서 무너진게 아니다.

오래 전부터 꿈틀거리던 소수민족들의 분할 때문이었다.

 

중국 정부의 고민 역시 민족분할에 대한 악몽이었다.

그 악몽이 지난 올림픽을 전 후해서 일어났던 달라이 라마의 티벳 사태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우루무치 거리와 골목에 피흘리는 시체가 나딩구는 신장 위구르의 유혈사태다.

 

중국 정부당국은 지금 속으로 부글부글 격분 하고 있다.

이 사태는 치밀하게 사전 준비되어 선동한 분리주의자들의 선동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위구르 망명인사들의 해외 협의체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한족 우대적 정책으로 무슬램인 위구르족을 오랜기간 민족차별과 경제 찬탈한데 대한 소수민족의 당연한 분노이고 저항이라고 맛받아쳤다.

 

신장지구는 광물과 천연가스, 석유 매장량이 엄청난 자원의 보고다.

더구나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와 접경 지역이다. 중요 요충지라 할 수 있다.

위구르인들에게도, 중국으로서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지역이다.

 

중국정부는 티벳과 함께, 이곳 신장 지구의 무슬림족 민족분할의 뇌관을 누군가가 필요한 시기마다 치밀하게 사전에 의도해서 중국 당국을 압박 하기위해 터뜨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중국은 지금 가장 깊은 딜렘마에 빠졌다.

아직은  경제 대국으로의 더 높은 도약과 안정적 성취를 이루어야 할 때이다.

그럴 때 터진 이번 신장 우루무치시의 위그루족 유혈사태는 중국당국에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다.

2008년의 티벳 라싸 사태보다 훨씬 더 격렬하고 지독한 유혈사태다. 더구나 이웃 도시 카스카르 등으로도 번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그동안 중국 당국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고 하는 파룬궁에 관계되는 사람들도 차츰 일어 날 기미가 보인다.

그들은 공산당식 통제된 언론에서 그동안 많이 가려졌던 인권문제를 거론 할 것이다.

 

거리에 나딩구는 시체는 한족이고 위구르족이고 언제나 순진한 시민들이다.

그들에게 민족이라는 주술을 걸고 어떤 계기로 누군가가 피를 흘리고 , 군중의 눈 앞에서 죽음으로 나딩굴어 지면 그순간 선하고 순진하던 군중들은 분노하고 흥분하고 엑스타시화 된다.

그리고 피는 피를 부른다.

폭동이나 전쟁은, 혁명은, 언제나 가장 순진한 시민들, 군중들의 죽음과 피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다.

그리고 순진한 시민들의 참혹한 피무덤을 딛고 뒤에서 ,멀리서 조종하고 선동하던 보이지 않는 주역들이 나타나서 협상하고 전리품을 독식한다.

 

분열의 선동과 투쟁을 독촉하는 세뇌는 그만큼 가혹하다는 얘기다.

 

이들은 그래도 오랫동안 다른 민족인 중국 당국으로부터 박해 받았다고 느끼며 억울하게 살아 온 민족적인 저항이다.

 

중국은 공산당 정권이고 철저한 통제속에 있다.

이미 계엄과 같은 더욱 위중한 통제가 내려진 그 곳인데도 아무것도 없이 그야말로 맨몸으로 그들은 오늘도 또 총부리 앞으로 나서고 있다. 맞으면 그대로 길바닥에 피 흘리며 이웃처럼 죽을수도 있는 총이 인간을 완벽하게 위협할 수 없다는 진실을 보여라도 주듯이.

 

다시 북핵문제로 간다.

만약 음모론을 반쯤이라도 믿는다면, 이런 사태는 지구촌 어느곳에서든 언제든 어떤 이유와 방법으로든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때 희생되는 것은 언제나 가장 단순하고 순진한 시민일 것이다.

 

물론 나는 개인적으로 음모론을 다 믿지 않는다.

음모론을 신나게 떠드는 곳이 있는데 그들은 언제나 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양의 모든 일을 검색해서 지나 간 모든 일을 끼워 맞추기만 하는 정도일 뿐이다.  그래서 언제나 괭장한 얘기도 사건도 결국엔 일어났다란 과거사로 문장이 형성되어 있다.

그들에게는 역사의 줄기를 틀어볼 수 있는 위치도 환경도 위력도 아직 없어 보인다. 다만 왕성한 독서 열정만은 인정 해 줄 만 하다.

 

만에하나 음모론에 의한 어떤 현실과 장래 ,즉 역사가 꾸며 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 나는 그 음모론적 각본을 수정하고 바꾸려는 쪽의 사람이다. 음모론의 주역들이 있다면 그들도 이미 그런 사실을 인정하고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나는 그런 몇가지를 했다고 본다.

 

이미 2012년 대선을 향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 한 곳이  두세곳 정도 있다. 그 중 한곳은 어마어마한 외곽조직들이 형성 되어가고 있는곳도 있다.

흥미로운 것은 흔히 말하는 이념적으로도 좌,우, 모든걸 초월한 진짜 사회원로들 이름들이 함께 자리 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세계 현실세력과 아주 밀착된 인물도 종교계도 좌도 우도 중도도 다 모였고 벌써 정치적인 소신도 한가지 발표했다.

그러나 그들이 미는 인물의 결정적 아킬래스 건을 뛰어넘지 않는 한 국가를 위해 아직 그 인물은 내게는 미지수다.

그래서 아직은 좀 더 두고 보지만 그 새로운 대선에의 줄기도 나는 필요에 따라 국가를 국민을 위해 방향을 틀어 볼 생각이다.

얼마든지 그럴 방법과 자신감이 있다.

문제는 세계 현실 지배세력들도 아직은 누구다라고 확실한 결단은 내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미리 그들에게 충고 해 두려는 의도에서 한 말이다.

 

아무튼 신장 위구르의 유혈 사태는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난 상황만은 아닐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은 지금 하늘로부터인지 어느 곳으로부터인지 엄청난 시험과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 후해서 이미 한 두번 그런 힘의 압박을 받은 셈이다.

한반도의 상황 역시 아직은 그런면에서 안전 하지는 않다.

 

중국이 이번 신장 위구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든,가까운 시일내에  북핵 문제에서 어느순간 결단을 내리게 될 것 같다.

어느 쪽으로인지는 전적으로 중국의 판단일테고 마음일 것이다.

북핵문제에서의 우리는 미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동참하고 명확한 방향으로 가는 태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는 중국도 동북아의 이웃으로서 외교적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튼 북한 김정일의 지겨운 핵과 미사일 갈라쑈는 자신의  무덤을 더 빨리,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많다.

미국은 이제 더 이상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손을 내밀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많이 당해 주었다는 얘기 아닌가?

김정일에게 베풀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이 났다는 엄혹한 통고다.

그러니 이제 북핵 문제에서 남은 길은  단  하나.

김정일이 바뀌어야 할 차례라는 의미다.

북한에게는 그것 외의 어떤 선택의 여지도 완벽하게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 남은 중국조차 참을수 없이 아픈 압박을 받는다면 누구도 북한에 은전을 베풀 수는 없지 않겠는가 ?

 

7월의 동북아와 한반도 , 알고 보면 실로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일 수 있다. 쓰나미의 검은 파도는  이미 수평선을 휘감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대 지금 낭만적인 여름 휴가를 꿈꾸고  있는가?

그것도 아직은 그리 나쁘진 않겠지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그래도 한국의 몇사람 정도는 신장 위구르 유혈사태를 비롯한 몇가지 우연에 대해서 그 커텐 뒤의 숨겨진 진실을 볼 줄 알고 이미 그 예후를 명징하게 감지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에겐가는 알리고 싶다는 의미에서다.

 

우리도 알고 있다는 것을.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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