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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복거일 조창호는 이 시대의 영웅
기사등록 일시 : 2010-03-03 13:53:20   프린터

written by. 이현오

 

오는 5일 국립극장 무대서 귀환 국군포로 故 조창호 중위를 기리는 연극 '아! 나의 조국!' 막 올려.."국방부葬으로 다시해야" 촉구

 

<코나스>나라 지키는 영웅을 홀대하는 나라는 장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도움에 대한)고마움을 모르면 발전이 없듯이 개인이나 사회나 도움을 받으면 고맙게 알고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도 사회도 직위가 올라가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바로잡기란 나라를 위해 나라를 위해 싸운 서해교전, 연평해전 전사자나 조창호 중위 같은 분을 홀대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역사바로잡기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가 조창호 중위고 그래서 그를 기리는 연극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설가 복거일씨는 조창호 (예)중위를 소재로 한 연극에 대해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우리나라 귀환 국군포로 1호(1996년 10월)로 기록되는 조창호 (예)중위를 소재로 한 연극 '아! 나의 조국!'이 국립극장 '청소년 하늘극장'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여성악극으로 선보이며 이 뮤지컬의 극본과 연출을 담당한 이가 소설가이자 우파 논객으로 평론가인 복거일씨다. 

 

복거일씨가 조창호씨를 연극 무대에 올리게 된 것은 그가 지난 2004년 지병으로 타계했을 때 당시 노무현 정부가 그의 죽음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데 대한 국가적 영웅에 대한 무시와 홀대에 대해 강한 분노를 느꼈기 때문이다.

 당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조창호 소위(1950년 6·25발발하자 포병간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가 북한을 탈출해 귀환하자 대대적인 환영과 함께 이후 타계하자 향군장으로 장례를 치뤘다.

 

그러나 복거일씨는 이에 대해 예비역 군인단체인 향군이 최대의 예우를 다해 그의 장례를 치렀지만 조국을 위해 싸우다 43년 간 북한에 포로로 억류된 상태에서 적국 탈출을 기도하다 붙잡혀 13년간 강제노동수용소를 전전하면서도 오직 조국 대한민국만을 가슴에 품었음에도 그의 죽음에 (현재까지도)국가가 유야무야 하고 있는데 대한 예술가로서의 강한 외침이자, 국가가 국가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위해서라도 그의 장례를 육군장(葬)이나 국방부장(葬)으로 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사진>아, 나의 조국! 연극 극본과 연출에 임하고 있는 소설가 복거일씨. ⓒkonas.net
 

그는 이 날도 우리시대의 영웅 상에 대해 강조하고, 영웅에 대해 소홀한 사회, 특히 당시 조 중위의 죽음을 모른 척 방관하고 도외시 한 참여정부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번 연극을 여성 악극으로 준비하다 보니 배우들이 군가 등에 대해 다소 생소한 것 같다고 하면서도 당시 시대상황과 고려해 볼 때 여성악극이 6·25 전후에 대세를 이루고 있었기에 전쟁세대를 염두에 두고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사회 뜨거운 문제이기도 한 북한 억류 북한포로 문제와 결부해서도 "워낙 어려우므로, 신중하고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중요한 것이 국민의 관심이라면서 "이번 연극은 국군 포로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문화미래포럼을 창립하고 초대 대표를 역임하고 자유주의자로 칼럼을 통해 자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기도 한 그는 "우리 사회가 너무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모르고 북한의 현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고 우리사회의 불감증 의식을 꼬집기도 했다.

 

그런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막을 올리는 이 연극공연에는, 전문여성 배우와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학생 등 총 25명이 출연, 여성악극 형식으로 공연되며, '전우여 잘 있거라', '비 내리는 고모령', '3.8선의 봄', '굳세어라 금순아' 등 6·25 전쟁 전후에 불린 노래 15곡이 불려진다.

 

또 구성상으로는 조창호 중위의 삶을 시간 순으로 따라가며, 앞서와 같이 "한스럽게도 지금 나라 형편이 옹색해서 당신의 훌륭한 행적에 걸맞은 장례를 치르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당신의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다시 모시겠습니다"라는 대사로 막을 내린다. 

 

연극 공연을 위해 막바지 연습을 위해 연출가로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복거일(64세)씨를 시내 한 커피숍에서 만나 그가 생각하는 조창호 중위와 이 연극을 기획하게 된 동기, 그리고 오늘 이 시대의 영웅상 등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인터뷰를 하면서 커피잔을 들고 있는 복거일씨. 이 날 그는 조창호 중위에 대한 우리사회, 특히 당시 국가의식에 대해 많은 말을 했다. ⓒkonas.net 

 

다음은 복거일씨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한 내용이다.

 

▲ 연극 '아! 나의 조국!' 준비로 바쁘실 텐데요.

 

- 요새 연극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연극은, 소설가로서 생소하고 여러 사람이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조정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설 쓰는데 등한히 하고 있는 편이기도 하고요.

 

▲ '아! 나의 조국!'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어떤 내용인지?

 

- 조창호 (예)중위가 돌아가셨을 때, 우리는 향군장으로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때 저는 한 신문에 실린 컬럼에서 제 마음을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전사자로 처리했던 그가 돌아와 병상에서 국방부 장관에게 "육군 소위 조창호, 군번 212966, 무사히 돌아와 장관님께 귀환 신고합니다" 라고 신고했을 때, 뜻 있는 시민들은 속으로 울었습니다. 반가움과 부끄러움에.

그리고 아직도 몇 백 명의 국군 포로들이 북한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는 사실 앞에 무력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영웅을 묻고 있습니다. 국군장도 아니고, 육군장도 아니고, 이름조차 낯선 향군장으로. 재향군인회는 규모도 크고 공적 성격을 짙게 지닌 조직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군의 공식 기관은 아니지 않습니까?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국방장관도 현역 장군들도 참석하지 않은 영결식엔 예비역들만 참석해서 영웅의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럴 수가 있는가요?(이 때 그는 안경을 곧추 세웠다) 죽음과 여러 번 맞선 전쟁 영웅에 대한 이 초라한(정부의 철저한 무관심) 대우가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으로 가슴을 저리게 했습니다.   

그 장례에 우리의 참된 모습이 비쳐진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웅을 동료 시민으로 지닐 도덕적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하나의 예로 1차대전의 갈리폴리 작전에 참가했던 마지막 노병 앨렉 캠벌이 103세로 죽었을 때, 호주 전역엔 반기가 내 걸렸고, 그의 국장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수상은 중국 방문 일정을 단축해서 귀국했습니다. 영웅들을 기리지 않는 사회의 앞날이 어떻게 밝을 수 있겠습니까?

이 칼럼을 쓰면서, 저는 언젠가는 제가 느낀 부끄러움과 분노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그런 다짐을 지켰다고 할 수 있지요.

 

▲ 조창호 중위가 귀환 당시 재향군인회가 환영대회를 가진바 있고, 돌아가셨을 때는 향군장으로 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극본에 향군 관련 내용도 있다고요?

 

- 제가 위의 칼럼을 썼을 때, 당시 재향군인회장이셨던 고 박세직 장군께서 전화를 하셔서 고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제게 큰 격려가 되었어요. 이번 공연에도 재향군인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여러 모로 배려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세환 회장님께서 큰 관심을 보이시면서 격려해 주셨고요. 연극의 내용에서도 재향군인회는 중심적 존재입니다. 당연히, 재향군인회장의 극중 비중도 큽니다.  아래 대사에서 그 점을 이내 알 수 있습니다.(대사내용 소개)

재향군인회 회장: [앞으로 나가서, 조사를 읽는다.] 조창호 중위님, 당신은 진정한 군인이셨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영웅이요 자랑입니다. 한스럽게도, 지금 나라 형편이 옹색해서, 당신의 훌륭한 행적에 걸맞은 장례를 치르지 못합니다. 못난 저희를 용서하소서. 지금은 재향군인회의 이름으로 당신을 보냅니다. 언젠가는 당신의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다시 모시겠습니다. 그때까지 편히 쉬소서.

이번 공연이 워낙 짧은 데다가 서울에서만 공연해서, 지방의 향군 회원들이 보시기 어렵다는 사정이 못내 아쉽습니다.

 

▲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는 우리사회의 뜨거운 이슈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되어야 한다고 보는지?

 

- 북한이 국군 포로들을 억류한 것은 휴전 협정의 위반입니다. 그래서 북한은 국군 포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을 아예 거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께서 그런 금기를 과감하게 깨뜨리고 이 문제를 남북회담의 의제로 올려놓으셨습니다. 그 일만도 큰 성취입니다. 

 이 문제는 워낙 어려우므로, 신중하고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관심입니다. 이번 연극은 국군 포로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연극에서도 그렇지만 오늘 사회가 기리는 이 시대의 영웅 상이라면?

 

- 정작 중요한 영웅은 각 분야에서의 영웅이다. 위급할 때 자신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앞세우는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라 하겠지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조창호 중위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원 입대한 것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 자체가 대단하고 또 포로가 되어 북한에서 13년 교화형을 받았습니다. 북한군에 편입되었어도 탈출하려 했습니다. 그런 영웅이 없습다. 그리고 43년 뒤 찾아왔습니다. 이런 작은 영웅들이 있다는 게 사회를 떠받치는 힘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큰 영웅들만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시아와 같은 것은 없습니다. 각 분야에서 작은 영웅들이 있어서 자기가 맡은 일을 다할 때 사회가 발전합니다. 저는 예술가로서  문화미래포럼을 창립하면서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요덕 스토리' 는 탈북자들이 형상화한 내용이다. 그런데 남한 예술가는 뭐하고 있느냐"고 말이죠.

그래서 북한의 핵문제가 나왔을 때 우리가 먼저 말하자고 해서 소설도 쓰고 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모두가 한다면 힘들고 괴롭지만 그런 사람이 사회를 이끈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기업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의 이익에 대한 향수를 누리면서 좌파단체가 어떤 비리 등을 파헤친다고 하면 거액을 바치면서 우파 시민단체에는 돈 한푼 내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파도 이들에 반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무임승차 하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파 예술가들의 운동도 힘들다고 봅니다. 정상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 예술가로서 문화와 소설, 작가관은?

 

-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이념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사회참여(engagement)는 어느 사회에서나 주로 좌파에서 나왔습니다. 우리 사회에선 유난히 그런 경향이 심합니다. 저는 자유주의를 따르는 우파 예술가들도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유주의자로 널리 알져져 있는데, 자유주의와 가치에 대해?

 

- 우리가 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자유롭게 사니까 얼마나 자유의 가치가 소중한지 모르고 삽니다. 하지만 북한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북한의 현실을 잘 모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이런 현실에 대한 무관심이 큰 문제입니다. 외국인이 놀랍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가져도 나와는 상관없는 남의 일로 보는 무관심입니다. 결코 남의 일이 될 수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어떤 분이 말씀 한데로 "미군이 완전 철수하면 우리나라 지키기 어렵다는 것 걱정"합니다. 우리나라(안보가) 한군데만 뚫리면 그냥 무너진다는 말도 나옵니다. 그렇지만 미군이라는 안전장치가 있기에 견딘다는 것이죠. 현재의 우리 의식수준만 가지고서는 북한 전체주의를 막아내는데는 버겁다는 사실입니다. 북한은 낭만적인 견해로 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외쳐야 됩니다. 다 알아도 외치지 않으면 무관심해지는데 이번 연극을 통해서 뜻 있는 외침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많은데 그게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 최근 전교조 시국사건이나 MBC PD수첩, 빨치산 추모제 인솔교사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 등 일련의 사회적 현상을 짚는다면?

 

- 우리 사회에서 좌·우파 사이의 이념적 간격이 아주 큰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좌우파의 이념적 차이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사회적 제약의 크기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좌파에선 정부의 몫을 키우려 하고 우파에선 시장의 몫을 키우려합니다.  6.25 전쟁을 겪은 터라, 우리 사회에선 그런 일반적 구별 대신 북한에 대한 태도로 좌·우파가 나뉩니다. 북한에 대해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세력은 좌파고 북한을 경계하는 세력은 우파입니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 어떤 형태로든지 상대해야 하는데 북한의 군사적, 사상적 위협이 현실적이므로, 좌우파 모두 자신들의 입지에서 물러서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 진영 사이의 대화와 소통이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푸는 방책은 우리 시민들이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우리 역사와 북한의 현실을 올바로 배우도록 하는 것이 긴요합니다.

 

▲ G 세대의 의식이 또 다른데, 젊은이들의 바람직한 인성과 국가관에 대해 당부하고 싶은 말이라면?

 

- 자유로운 사회의 책임성 있는 시민이 되려면, 우리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만 지금 젊은이들이 과연 그런 얘기에 귀를 기울일지, 젊은이들에게 들려줄 얘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저는 내가 젊을 때 어른들 말씀을 과연 제대로 듣고 따랐나? 하고 자문하면서 쓴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나 분단과 전쟁과 굶주림을 겪은 우리 6.25 세대가 큰 잘못을 하지 않았으니, 풍요로운 사회에서 사는 요즈음 젊은이들은 보다 잘 하리라고 봅니다.

 

▲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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