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사퇴했다. 이 문제는 방문진 이사장이 사퇴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사실을 발설한 사람만 책임을 물은 꼴이다. 당장 김재철 MBC 사장을 불러서 조인트를 깠다는 사람을 밝혀야 한다. 이동관 홍보수석인지, 제3의 인물인지 밝혀야 한다.

그리고 큰집 사람들에게 조인트를 맞아서 만든 인사안은 무효다.

김재철 MBC 사장은 사퇴하고, 인사는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

민주당은 이 문제를 국회차원에서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나라당은 즉각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금강산 개성관광 사업 재개를 촉구한다.

일부보도에 따르면 금강산 개성관광 사업이 중국에 넘어갈 것이라 한다.

금강산 개성 관광 사업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

잘못하면 중국 여행사에 돈을 내고 금강산관광을 가야 할 판이다. 이런 상황이 와서는 안 된다.

정부는 북한과 대화에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