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27일금요일
                                                                                                     Home > 정치
  한명숙 公職者의 道가 무엇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0-04-13 16:03:17   프린터

무죄=노무현 음덕, 이라는 이상한 전직 총리 한명숙의 呪術的 野望은?


요즘 한명숙씨 무죄件이 장안의 화제다. 미화 5만불 사건, 9억원 정치자금 수수설이 활짝 시중에 滿開하고있다.

 

잔뜩 미소를 띠고 승리(?)의 포만에 사로 잡혀 1심 재판 무죄 선고의 기쁨을 언론의 카메라 앞에서 만끽하고 있는 한명숙씨, 과연 그녀는 전혀 죄를 짓지 않았단 말인가? 허허··

 

더욱 국민을 웃음짓게 만든 것은 1심에서 ‘무죄’선고 받고 자살한 故노무현씨의 고향‘봉하마을’을 찾았다는 언론보도다.

 

무죄’가 곧 故노무현씨가 지켜주셨기 때문이라고 자랑삼아 정치 쇼 ?)하고 있는 한명숙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어찌 대한민국의 총리까지 했다는 사람이 그렇게 ‘무죄=故노무현의 도움’이라고 국민 앞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할수 있을까? 사법부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 해주었지 어떻게 故노무현씨가 무죄를 만들어 주었다는 발상을 하고 발표를 해야하는가?

 

검찰이 정치자금 9억원을 꿀꺽 삼켰다는 9억원 증여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언론은 전한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날까라는 속담이 무색하게 5만 달러건은 일단 1심에http://www.koreadigitalnews.com/서 무죄라··· 한명숙씨에게 총리공관에서 달러를 건넸다는 곽영욱씨에게는 징역3년이라 ··· 그렇다면 도대체 곽영욱씨로부터 돈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전 국무총리 한명숙과 곽영욱과의 상관관계는 도대체 무엇일까?

 

한명숙씨가 총리 시절인 2006년12월20일 총리 공관에서 곽영욱 전 대한 통운사장과 점심오찬을 했고 그날 저녁에는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한명숙씨에게 줬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건설업자 한모씨와 함께 이른바 이름도 거창한 ‘만찬’을 했다고 언론은 전한다.

 

하루 점심오찬에는 총리라는 최고위 공직자가 인사 청탁조로 5만 달러를 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통운 사장’이라는 사람과 식사하고, 저녁만찬에는 한명숙씨에게 9억여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주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자 한모씨와 만난 셈인데 대한민국 총리라는 직분이 그 정도로 널럴하고 화평한 하루 인생을 살아도 되는 자리인지 참으로 부럽다(?)부러워!

 

왜 국정의 최고직위에 있는 국무총리가 하루 점심오찬과 저녁만찬에 국정과 전혀 관련없는 사장이나 건설업자들과 만나야만 했을까?

 

총리가 점심에 기업체 사장, 저녁식사에 건설업자를 만났다면, 이거야 무엇인가‘공직기강’이란 측면에서 볼때 좋지않은 냄새가 날듯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언뜻 스친다.

 

한명숙!
평택 폭동때 총리된 자가 친북 좌경적 평택폭동 세력과 평택폭동을 진압하려는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대등하게 나무라면서 소위 폭동자도 자제해야되고 진압하는 공권력도 자제해야한다는 식의 양비론을 토설해 낸 그 야릇한 공권력의 전직 총리가 이제 자기는 무죄’고 이 모든 것이 故노무현씨의 음덕 이라는 식의 말을 내뱉고 있으니, 도대체 한명숙이라는 여성 정치인은 어떤 생각을 갖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생존하며 그녀가 그리던 세상은 과연 어떤 세상이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많은 示唆점을 느끼게한다.

 

전직총리 정도 됐으면 애국심에 지주된 공직자의 道가 조금이라도 표출되어야 하지 않을런지...

 

답답하다 답답해! 화가난다 화가나!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kDN 뉴스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902 김일성의 誤判 김정일의 誤判 이정근 기자 2010-05-17
4901 오늘 KBS서울시장토론 방송금지가처분 판결 관련 정승로 기자 2010-05-17
4900 中道교육감(?) 후보의 야릇한 신문광고 이정근 기자 2010-05-17
4899 천안함 계기 남북주도권 칼자루 우리가 잡아야 kDN 뉴스 2010-05-16
4898 6.25전쟁의 진실을 바로 알리자 kDN 뉴스 2010-05-16
4897 軍 천안함 대북성명 검토 kDN 뉴스 2010-05-16
4896 DDoS 공격 북한의 사이버 선전포고 가능성 kDN 뉴스 2010-05-16
4895 우린 단호함 원하는데 중국은? KDN 뉴스 2010-05-16
4894 [심상정]경기방송 시사21 인터뷰 전문 KDN 뉴스 2010-05-16
4893 경기지사 심상정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정승로 기자 2010-05-15
4892 파월 역사는 북한 편이 아니다 KDN 뉴스 2010-05-14
4891 美 동맹국에 대한 군사적 공격으로 간주 kDN 뉴스 2010-05-14
4890 단일화 이후 김문수 48.3% vs 유시민 39.7% KDN 뉴스 2010-05-14
4889 천안함 해결 미-중 역할 필수적 KDN 뉴스 2010-05-14
4888 김정일 만난사람 대통령 될 수 있을까? kDN 뉴스 2010-05-14
4887 YTN FM 출발새아침 - 경기지사 후보에게 듣는다 kDN 뉴스 2010-05-14
4886 서울시장 TV토론 노회찬 배제 kDN 뉴스 2010-05-14
4885 천주교 정치미사 당장 치워라! 이정근 기자 2010-05-14
4884 한국의 천안함 사태와 오바마의 딜레마 kDN 뉴스 2010-05-13
4883 법조계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kDN 뉴스 2010-05-13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