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4당과 시민단위는 15일까지 연합협상을 마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샘 협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의견접근이 이루어지고 호남지역에 대해 의견이 절충되지 못해 , 민주당의 요청으로 호남지역의 협상시한을 오는 19일까지 연기했다.
최종합의는 호남지역의 합의 이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