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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만난자들 왜 천안함 장례식에?
기사등록 일시 : 2010-04-30 12:26:47   프린터

부제목 : 대한민국은 친북반미 정치인들의 消滅을 진심으로 원한다!

지난 김 노 정권의 친북반미의 계절 10년동안에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만나 희희낙락 거리며 팔짱끼고(?)“위해”하면서 건배하던 사람들이 천안함 46용사 합동 영결식’에 참석 했다고 언론이 대서 특필했다.

 

한마디로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영정이 놓여있는 재단에 올라가 유가족 헌화와 분향을 마쳤던 자식을 잃은 한 어머니가 곧 바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 각당 대표들이 앉아있는 맨 앞렬로 다가서더니 국회폭력 공중부양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친북민주 노동당의 강기갑 대표앞에 멈추어 서서 “의원님(강기갑) 북한에 왜 퍼줍니까.쟤들이 왜 죽었읍니까”라고 울부 집으며 땅을치고 통곡하기 시작했다. 그 어머니는 이어 “(퍼)주기만 하면 무기 만들어서,··· 누구 좋은일 하라고,우리 국민 더 죽으라고 이거 (퍼주기)주장 합니까?

 

정치만 잘하세요, 이북(퍼)주란 말 좀 그만 하세요  피가 끓어요”하며 외치더니 슬픔과 분노에 못이겨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행사 요원의 부축을 받고 나가던중에도 정신차린 그 어머니는 공중부양 국회폭력 국회의원이자 골수 친북주의자인 강기갑 민노당 대표를 향해“이북놈들이 죽였어! 그 소리 (대북지원 퍼주기) 절대 마세요”라고 절규했다. 실로 분노의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광경이었다.

 

이날 김신조 목사가 분통을 터뜨리며 동아일보와 인터뷰한 기사가 세삼 시선을 끌고있다.

 

김신조 목사는 1968년 청와대 습격을 위해 침투한 북한 민족 보위성 정찰국소속 무장공비 31명중 유일하게 생포되어 대한민국에 귀순한 인물이다. 그 후 목사가 됐다.

 

김신조 목사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팔끼고 건배하던 사람들이 이번에 조문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라고 말한 그 대목은 그야말로 정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심대(深大)할것이다.

 

그렇다! 개선장군처럼(?)  매스컴의 각광을 받으며 보무도 당당하게 북한에 올라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프랫쉬 터뜨리며 사진찍고 희희낙락 거리던 사람들이 천안함 용사 합동 분양소를 찾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게되니 한없이 슬프고 분통터지는 일이었으리라.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민주 투표에 의해 당선된 이명박 정부를 깨부수기 위해 사사건건 허구한날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했던 사람들이 이 어찌 그 자리에서 숙연히 앉아 조문할수 있었을까?

 

더욱이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자 침묵했거나 북한을 옹호했던 사람들이 ···

 

조문장소에는 김정일을 욕하는척하면서도 간접적으로 김정일에게 도움을 주는 이해못할 사람들도 꽤나 있었다고하니 이것이 일부 정치인들만이 지닌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생리련가?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면서 김정일을 찾아가 건배하고 교태부리며 위원장님! 위원장님! 하며 자랑스럽게(?) 호칭했던 사람들도 행여 있었겠지?

 

김신조 목사의 말데로 대한민국 조국을 위하여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애국용사들의 고귀한 영전에 어찌 감히 김정일을 만난 사람들이 갈수있었을까?

 

참으로 가슴아픈 분노의 가슴알이가 또 시작되는 느낌이다!

 

천안함 조문객들 중에서 북한을 옹호하며 천안함사고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던 철천지 비겁자들도 애국용사 영전앞에 조문하며 눈물(?)흘리고 있는 모습 앞에서 우리는 또 어떤 각오를 새삼스럽게 다져야 하는가?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친북반미 정치인들의 소멸을 원한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46위(位)의 애국군인 靈魂 들이여···

 

우리 국민들은 그대들의 戰死가 애국의 횃불되어 이 나라를 길이 길이 보호해줄것이라고 깊게 깊게 믿고있습니다.

 

고히 永眠하소서!

 

자유언론인협회장· 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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