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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욱 민노당 국회의원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0-06-11 15:11:20   프린터

부제목 : 진정성 全無한 한나라 초선들의 叛亂性을 개탄한다!

6·2지방 선거에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선거 결과에 대한 패배가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의 초조함을 여지없이 촉발 시켰다.

 

이들 초선의원 89명중 56명이 참석한 모임의 이슈가 고작해야 자기성찰 없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 당선에 대한 초조감의 발로로 인한 남 탓하기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니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들 초선들의 반란적 정풍 쇄신 운동(?)은 진정으로 선량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인지 헷갈리게 하는 남 탓하기 성토대회였다는 지적이 지배적 여론이다.

 

청와대와 당에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 이들 초선들의 無嚴한 억지는 무기력한 초선 자신들의 6·2지방 선거 운동 행적을 더욱 극명하게 상기시켜 준다.

 

소위 젊은 초선이 역할 했어야 할 젊은 유권자의 선택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했기는커녕, 아예 한나라당 당명만을 엔조이하며 오만한 포만감에 사로잡혀 승리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 속에 제 멋 데로 구청장 공천하고 구의원, 시의원 공천했다는 파열음이 6·25지방 선거 현장을 진동시켰다고 한다.

 

정태근 의원은 많은 분들이 왜 청와대에 총질을 하느냐고 하는데, 여당 초선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 며 청와대에 직격탄을 날렸다.

 

지금이 청와대에 직격탄 날릴때인가?

 

또 국가가 어려울 때 대통령을 공격하는 행위는 집권여당의원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태도 아닌가.

 

더욱이 홍정욱이란 초선은 중진 및 당 지도부를 향해 6·2지방 선거 패배 책임론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무자비하게 공격을 감행했다.

 

유명한 俳優를 아버지로 둔 덕택으로 일약 유명(?)해진 홍정욱 초선의원- 황당무계한 ‘붉은 한나라당’ 발언은 그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인지를 매우 의심케 한다. 제대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교육을 받은 사람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는 발언을 쏟아냈다.

 

진정으로 붉은 이념을 원한다면 당장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겨야 하고,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조선 노동당’에 입당하여 반국가 반정부 운동에 올인하면 될 것 아닌가?

 

홍정욱! 어릴 때부터 자유민주국가의 상징인 미국에서 훌륭한 교육 받았으면서도 어찌타가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그토록 파괴시키는 되먹지 못한 ‘붉은 한나라당’운운하는 몹쓸 발언이나 나불거리고 있는가?

 

한나라당스러움을 탈피해서 붉은 한나라당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 한다고 말한 홍정욱의 발언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분노와 비애 그리고 역겨움과 메스거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어쩌다 저런 사람이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을까?

 

어떤 경로로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촉수를 데고 공천되어 당선 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든다. 의구심이!···

 

홍정욱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은 전적으로 바로 폭염과 혹한 속에서 피를 토하며, 아스팔트 위를 뒹굴며 친북 붉은 좌파 정권과 싸워온 보수 우파 덕분이다!

 

바로 홍정욱은 그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여 붉은 전사 노회찬과 싸워 2%이겼음은 당시 지난 총선 당시 시대정신이 ‘붉은 친북 노무현의 심판이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홍정욱은 알아야 할 것이다. 당시는 한나라당 공천이면 무조건 당선 될 수 있다는 그런 상황 말이다!

 

6·2선거전에서 가장 나이 어리다는 홍정욱은 단 한번이라도 젊은 유권자들의 한나라당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과연 무슨 노력을 했나?

 

노력하기나 했어?

 

노력했으면 예시를 해보자! 노력 했어? 안했어?

 

어따 데고 쇄신이니 붉은 한나라당이니 외쳐대나?

 

세대교체? 붉은 한나라당으로 세대교체?

홍정욱과 같은 이런 치졸하고 유치한 어린 초선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나라당 초선들에게 충고 한마디 한다.

 

적어도 애국심을 느껴야함과 동시에 진중한 행동과 처신을 하라는 것이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으려는 망아지 외침과도 같은 잘못된 쇄신론과 어이없는 세대교체론은 오히려 화가 되어 그대 초선들의 차기를 불가능케 할 수도 있다.

 

이번 6·2 지방 선거 직후 한나라당 초선의원과 민본21의 논리적 근거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반란적 세대 교체론은 그 어느 누구한테서도 인정 받을 수도, 이해를 획득 할 수도 없는 참으로 불쌍한 패배자들의 모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자기도 쇄신하지 못하면서 누구에게 쇄신을 요구해? 누구를 위해 정풍 운동 하겠다는 거냐? 바로 정풍·쇄신의 대상이 초선 의원들 아닌가?

 

홍정욱은 이념적 불장난을 멈추어라! 그럴 자격도 없으면서..
홍정욱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정체성을 지키기에 매우
부적합한 초선 인 것 같다.

 

진정성 全無한 한나라 민본21·초선들의 叛亂!
국민들이 웃는다. 웃어! 한없이 웃는다.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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