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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亡首分 정치인 歷史에 이름 남겨라!
기사등록 일시 : 2010-06-29 13:16:37   프린터

국가이익이 먼저냐 지역 이기주위가 먼저냐도 모르는 자들이 국회의원 더 해먹겠 다고?

 

망국적수도분할정치인을 “亡首分 政治人”으로 명명해 역사에 그 오명을 길이 남기기를 바란다.

 

국가이익이 먼저냐 지역주민의 이기주위가 먼저냐도 분별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정치한답시고 대한민국 수도를 두 개로 쪼개려 하고 있으니 이 어찌 황당하고 분개할 일이 아닌가? 그토록 많은 애국국민들과 애국인사들이 통곡하며 반대 투쟁했는데도... 분노다 분노!

 

국가이익이 우선 되어야 하는 수도분할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차기 총선과 차기대선 표를 의식한 포풀리즘만으로 일말의 애국심도 없이 일사천리 처리하고 있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그 교활한 모습에서 늑대의 시신에서 썩어 나오는 심한 독성과 악취같은 역함을 동시에 느낀다.

 

세종시 원안은 노무현이 대선후보시절 당시 충청도민의 표를 얻기 위해서 선동 선심적으로 불쑥 꺼낸 수도이전 발언에서 근거한다. 바로 ‘재미 좀 보았다’는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후 수도이전론이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되자 노무현은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와 소위 세종시 원안을 짝짝꿍 만들어내어 이름만 바꾼 수도이전론의 사생아인 행정수도 세종시가 태어난 게 아닌가?

 

그런데 대한민국 국가이익의 관점을 극대화시켜야 할 대한민국 국회가 결국 망국적 수도 분할의 씨앗인 세종시 원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 더욱이 여당인 박근혜계보의 국회의원들이 들고 일어나 세종시 원안 고수를 야당과 함께 주도적으로 승리시켜 줬으니, 도대체 이들 친박계는 앞으로 무슨꿈을꾸며 무엇을 바라보고 무슨 정치행위를 하려하는 사람들인지 알고도 모를일이다.

 

환원하여 노무현의 행정수도 이전이 불발되자 이를 행여 충청도민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시절 큰소리쳤던 행정수도 이전의 또 다른 변형수도이전을 하지 않으면 충청도민으로부터 크게 원성을 들을까 노심초사한 나머지 당시대통령 노무현은 정교하게 국민을 상대로 눈속임하여 위장된 세종시원안을 발의하였고 당시 한나라당의 박근혜는 충청표를 의식해서 세종시 원안에 적극동의해줌으로써 세종시라는 사생아가 태어난것. 바로 세종시 원안이 박근혜의 정치적 심장(心臟)된 셈이다. 즉 거짓과 야합과 위선으로 시작된 세종시 운명은 바로 대한민국 수도이전의 사생아가 잉태된 씨앗의 근원과 같게 된 것이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고져 쇄신의 이름을 빌려 포풀리즘에 몸을 던져 좀 더 해먹어 보려는 얕은 수작의 명수(?)들의 외침이 지방선거 패배이후로 부쩍 한나라당을 희극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6.2지방선거 패배는 어떤 면에서 반성(反省), 성찰(省察) 그리고 더 할 수 없는 회복(回復)의 기회를 한나라당에게 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바보들......같으니라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정치인들 같으니라고! 쯧쯧쯧....

 

망국 수도 분할을 주도하는 친박계는 머지않아 분명히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정직하게 받을 것이다.

 

역사의 심판을 !!

역사의 오묘한 정의의 심판을 !!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스발행인 양영태(전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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