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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는 친북세력인가 친북세력 하수인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0-11-25 14:04:03   프린터

부제목 : 친북세력 하수인 노른 하는 MB

3월26일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해군장병들이 전사를 했다. 그 때도 MB는 강력한 제재초치를 취한다고 발표 해 놓고 정부와 청와대에 근무하고 있는 친북세력 하수인 노릇하며 총한방 쫘보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말았다.

 

그 후 MB는 청와대 정부의 요직에 배치되어 있는 친북세력의 요구를 이기지못하고 국민의 눈치 보면서 슬금슬금 북에 퍼주기를 시작했다. 신의주 수해지역 쌀과 의료품주니 포탄 되어 돌아왔다는 네티즌의 말을 MB는 귀담아 들어야 한다. MB는 친북세력에 끌려 다니며 친북세력 대행 역을 하다 연평도가 북한공격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MB는 분명한 북한의 소행임을 알면서도 북한의 소행이라 말하지 못 하고 '북한이 쏜 것 같다'라고 어정쩡한 입장으로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라는 발표를 해서 국민을 분노케 만들었다. 이런 어정청한 MB태도 때문에 북한이 발포를 시작한 지 13분이 지나서야 군이 대응사격을 한 것도 국민들은 납득하기 어렵다.

 

북한 연평도 공격이 시작되자 청와대는 우리 해군의 호국훈련과 북한의 해안포 발사가 연계되어 있는지 확인중이라고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청와대에서 북한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북한 두둔 발언을 했다가 친북세력들이 자작극이라고 진실을 왜곡하도록 만들었을 때와 똑 같은 발표를 했다. MB는 친북세력 눈치보기, 끌려가기식 태도에서 벗어나 강력한 자세로 북한과 맞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영토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정부와 청와대 요직에 배치한 친북세력 쓸어내라는 홍사덕 의원

 

한나라당 홍사덕의원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의 '확전 방지' 발언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맹렬히 비난 했다. 홍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북한의 포격 직후 대통령에게 '확전되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라'고 말하게 만든 청와대와 정부내 X자식에 대해 한 말씀하겠다며 원내대표와 대표는 이자들을 해임하도록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자들은 천안함 사태 때 대통령에게 '북한과는 관련이 없다'는 말을 흘린 사람들일 것"이라며 "대통령 주변에 오도한 모든 참모들을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야 똑같은 상황이 재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이들은 총탄이 오갈 때 꽁무니를 빼고 평화를 구걸하다, 평소에는 큰소리를 치는 집단으로 이번에는 증시 폭락을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 분쟁을 거론하며 "텔아비브의 시장은 대규모 국지전에도 미동도 안했다"면서 "이스라엘이 단연코 대응하는 모습에 국제사회가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집권당이 정부가 잘하는 일은 지지고 잘못하는 것은 반대해야 한다“며 "응징할 사람은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B는 친북세력인가 친북세력 하수인인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 동안 요직을 독식해 왔던 친북세력들이 대선에 패배하자 살길을 찾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친북세력들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날조하여 MB정부 타도를 외치며 국민정서에 불을 붙여 광화문 시청거리를 3개월 동안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MB는 친북세력의 촛불시위에 아부하며 비굴하게 무릎을 꿇었다. 친북세력에 얕잡혀 보인 MB는 친북세력의 봉이 되었다. 친북세력의 봉이 된 MB는 대운하건설도 수도이전도 친북세력 주장을 꺽지 못하고 끌려 다니면서 국력을 낭비했다. 친북세력에 겁먹은 MB는 친북세력들만 청와대 정부 요직에 임명하고 친북세력의 인의 장막 속에서 세상을 친북세력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

 

국민들 눈에 보이는 MB는 북한이 두렵고 친북세력이 두려워 몸보신하기에 급한 참으로 한심한 대통령으로 보이고 있다. 또 2년 동안 지켜본 국민들은 MB는 원래 친북세력이요 노무현 정권 대를 이은 친북정부로 생각하기 시작 했다. MB가 친북세력에 얕잡아 보이고 북한에 얕잡아 보여 계속 당하고만 있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은 참담하다.

 

천안함 사태에 이어 연평도 침공에 MB의 태도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 국민의 생명권 보장이 아니라, 북한과 친북세력 비위를 거슬러서는 안 된다는 MB를 국민들은 신뢰 할 수 없다. 민주당 박지원은 트위터에 “북한 민간 시설 포격 규탄. 즉각 중단 촉구하며 정부 확전하지 말고 민간인 피해방지 및 대책 강구할 것 촉구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천안함 피폭이 자작극이라 주장한 박지원 생각과 MB 생각이 같은 것이다.

 

앞으로 남은 2년 MB가 살길은 청와대 정부요직에 배치한 친북세력들을 하루 빨리 물갈이하여 친북세력의 인의 장막에서 벗어나는 길 뿐이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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