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예비후보 김근태는 내년 4월 27일 실시하는 김해을 지역 보궐선거에서 김해 진보 개혁의 중심이 되어 김해시민의 드높은 정치의식과 올바른 정치의 열망에 화답하고자 김해을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예비후보 김근태는 김해을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개인 김근태가 아니라 김해 진보·개혁의 중심 김근태로서 김해의 자존심을 세우고 사람이 주인되는 김해, 노동자·농민·서민이 대접받는 사회,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끝없는 남북대결 국면과 안보위기를 조성하여 우리국민을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2011년 새해예산을 불법날치기로 처리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막대한 4대강 예산과 형님예산을 통과시키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양육수당, 결식아동급식비 등 수십 가지의 서민복지예산이 날치기에 희생됐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국민무시정치의 결정판이라고 강조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이번 4.27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김근태와 함께 독선, 독주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합시다.
사라져가는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반드시 수호합시다.
저 김근태는 진보와 개혁을 열망하는 김해지역 모든 사람들의 중심이 되어 국민을 무시하는 거짓정치를 척결하고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끝까지 받들어 가는 참된 정치인, 희망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제대로 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결코 개인적인 명예나 사리사욕, 권력을 쫓아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직 국민의 대변자,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사명감과 도덕성, 뿌리 깊은 민중사랑, 강인한 열정과 실천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의 중앙정치는 국회의원1석 그 자체가 아니라 시민과 국민을 위해서 제 한 몸 기꺼이 바치는 능력 있고 신념 있는 국회의원을 더욱 더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김근태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 10석, 20석이 하지 못하는 역할까지 해낼 것입니다. 중앙정치를 바로 세우고 이후 국회를 참된 국회의원으로 꽉 차게 해서 시민과 국민을 위한 민주정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저 김근태는 김해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김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민생정치, 생활정치 속에서 이곳 김해를 지켜온 젊고 참신한 준비된 일꾼입니다.
저 김근태는 올 곧은길, 진실이 승리한다는 신념 속에 오직 한길 진보와 개혁의 길을 걸어온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참된 일꾼이라 자부합니다. 일하는 사람이 희망이 되는 세상,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가시밭 길, 험난한 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발기인을 시작으로 이곳 김해에서 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 위원장 7년 동안 진보정당운동을 책임져 왔고 2004년 국회의원 출마를 통해 진보의 씨앗을 심었으며 2006년 지방선거, 2008년 총선에서 김해 진보정당의 선거를 진두지휘 했으며 이번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반한나라당 야권연대 선거연합 추진위원장으로서 진보와 개혁의 승리, 김해시민의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도 민주노동당, 시민사회단체, 현장에서 진보와 개혁의 뿌리를 내리고 더욱 성장하기 위하여 젊음을 바쳐가는 지역의 일꾼임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진보·개혁의 중심 민주노동당 김근태와 함께 김해시민이 주인되는 희망찬 김해, 참된 민주주의를 세워냅시다. 김해를 진보·개혁의 정치1번지로 만들어 갑시다.
진보·개혁의 중심 민주노동당 김근태는 진짜배기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김해의 자랑, 대한민국의 희망을 김해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길에 자랑스러운 김해시민이 함께하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김근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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