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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시민단체 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기사등록 일시 : 2010-12-30 20:50:42   프린터

written by. 강치구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 천주교와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순집단으로 전락해 버린 사제들은 사죄하고, 사제단을 즉각 해체하라촉구

 

30일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녹색전국연합 등 보수시민단체들이 서울 잠실에 소재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이들 사제단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30일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시민단체는 서울 잠실 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이들의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konas.net
 

우선, 라이트코리아 등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사제단이 추진해 온 운동의 이력을 밝히며 이들의 실체를 폭로했다. 

 

성명에서 이들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974년 결성 이후, 1989년 밀입북한 임수경, 문규현 신부의 판문점 귀환 지원, 국보법 철폐운동 주도, 반미시위 주도, 친북 반체제 인사 비호, 연방제 통일에 동조한 반헌법적 6.15선언 지지 등 종교와는 무관하게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에 동조하는 친북좌파세력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사제단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이들은 사제단은 악(惡)의 세력인 북한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비판도 하지 않으면서 새만금사업 반대, 천성산 터널 반대 여승 지율 지지,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 이라크 파병반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부안 핵폐기장 반대, 4대강 사업 반대 등 국가정책에 대해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사제단은 2002년 두 여중생의 사망 때는 1년이 가깝도록 ‘살인 미군’을 외치며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었지만, 같은 해 제2연평해전의 여섯 명의 해군 장병의 희생은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또, 북괴의 천안함 폭침 때도, 연평도 포격사건 때도 우리 장병들의 주검 앞에 단 한 개의 촛불을 들지 않았으며 ‘살인마 김정일’이란 말은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했다”고 이들은 말했다.

 

특히, 이들은 “2008년 봄에는 새정부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광우병 선동에 동조해 촛불을 들고 반미 반정부 투쟁에 불을 붙이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킨 폭동세력에 면죄부를 주었다. 최근에는 4대강 사업 반대에 앞장서서 ‘추기경의 용퇴’까지 주장하는 등 무례를 범하고 있다”며 성토했다.

 

따라서 이들 단체는 종교인의 본분을 저버리고 정의 아닌 악의 편들며 천주교와 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순집단으로 전락해 버린 사제들은 이제 가면을 벗고 국민과 신도 앞에 사죄하고, 사제단을 즉각 해체하기 바란다”며 사제단은 더 이상 교회와 하느님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천주교 정화 차원에서 스스로 교단을 떠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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