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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국민의 힘으로 내부의 적 종북세력 척결하자! 대국민 호소 성명
written by. 강치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2011년을 맞아, 종북세력 척결 의사를 강력히 천명했다.
재향군인회는 이러한 의지를 국민에게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5일자 신문 지면을 통해, 2011, 종북세력 척결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제하 광고성명을 냈다.
성명은 햇볕정책으로 북의 핵무장과 군사도발로 어어진 것을 지적하고 평화∙통일∙민주인사와 시민사회단체로 위장한 반정부∙반미∙종북세력, 그리고 전교조의 실체를 폭로하는 한편, 국가안보에는 중도통합과 포용이 있을 수 없다는 재향군인회의 단호한 입장이 담겨있다.
특히, 성명은 정부는 북괴의 협박과 위장된 대화 전술에 밀려 타협해서는 안된다며 원칙있고 단호한 제재와 군사적 대응을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성명은 정부를 향해 “공안기능을 원상회복해 이적단체를 완전 해산하고 종북세력을 철저히 수사해 국가보안법으로 엄벌하라 구국의 결단으로 전교조를 해산하고 초∙중∙고와 사범대 교육대에 역사 안보교육을 정규교육에 반영하라”며 종북세력에 대한 척결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재촉했다.
한편, 지난 3일 재향군인회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임 직원이 전체가 시무식에서, 종북세력 척결’을 국가안보를 위한 재향군인회의 소임으로 천명, 각오를 다진 바 있다.
다음은 이날 주요일간지에 게재된 재향군인회 광고성명 이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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