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서 나경원 추대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재선 강동갑)이 22일 당 서울시장 후보경선 등록을 가장 먼저 마쳤다.
(뉴스파인더)김 의원은 후보경선 등록을 하면서 10월 26일에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한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공식 출마를 선언한 그는 행정고시, 서울시 공무원, 3선 구청장 출신의 서울행정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운 상태다.
한편, 나경원 최고위원은 경선 후보등록 접수 마감일인 23일 공식출마을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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