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에 정성진 현 국가청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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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8-08 16: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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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에 정성진 현 국가청렴위원장 등 정무직 인사
청화대 브리핑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일부 장관 및 장관급, 그리고 차관 및 차관급 정무직을 교체하기로 했다.
노 대통령은 법무부장관에는 정성진(67) 現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을, 농림부장관에는 임상규(58세) 現 국무조정실장을, 정보통신부장관에는 유영환(50) 現 정보통신부 차관을 각각 내정하고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국무조정실장에 윤대희(58) 現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을 내정하고,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이원보(62) 現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에 이종백(57) 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통상교섭본부장에는 김종훈(55) 現 한미FTA협상단 수석대표, 주 UN대표부 대사에는 김현종(48) 現 통상교섭본부장을 내정했다.
또한 통일부 차관에 이관세(55) 現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여성가족부 차관에 박승주(55) 現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통계청장에 이창호(51) 現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비서관에 김대유(56세) 現 통계청장을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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