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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4사 개국 맞춰 진행…대권행보 본격화
최근 정책세미나, 외부특강 등 대권행보를 본격화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7년 대선 경선 이후 4년여 만에 그동안 중단했던 언론과의 공식 인터뷰를 가진다.
(뉴스파인더)대상은 12월 1일 일제히 개국하는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들로, 30일과 1일 연이어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이어 경향신문과도 인터뷰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박 전 대표가 그간 모든 활동을 자제해왔으나 최근 서서히 대외활동 시작하면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며 “우선 종편이 새로 개국하기 때문에 개국방송에 우선적으로 인터뷰를 하기로 했지만 앞으로 박 전 대표의 일정과 형편에 맞춰 다른 언론과도 인터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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