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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회의서 쇄신 박차 주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파인더)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새해 첫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를 처음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새기면서 그대로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가 햇수로는 2년 째를 맞고 있다는 특유의 농담으로 운을 뗀 그는 “비대위 활동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변화를 만들고 계신 비대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도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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