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4월03일목요일
                                                                                                     Home > 정치
  박근혜-한나라당 지지율 떨어진 까닭
기사등록 일시 : 2012-01-29 21:29:52   프린터

written by. 류근일

박근혜 씨와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가 낮아졌다. 반면에 문제인 씨에 대한 지지도는 올라갔다.

 

리얼미터의 조사결과다. 물론 아직도 11개월 남았다. 여러 번 업치락 뒤치락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선 왜 이럴까? 박근혜 비대위가 헛바퀴 돌리고 있다는 이야기? 박근혜 비대위가 이것저것 보따리를 푸는 그 만큼 박근혜-한나라당의 인기가 올라가야 의도한 목적이 달성되는 것인데 그 반대이니 뭐가 혹시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박근혜 비대위가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시정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는 시비할 바가 아니다. 그건 누구나 다 하고 있는 것이니까. 좌파도 하고 2040도 하고 우파도 하는 것이니까.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박근혜 씨가 적(敵)을 지목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 “나는 저런 참 나쁜 사람들에게 맞서 목숨 바쳐 싸우겠읍니다” “저렇게 나쁜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간 큰일 납니다” 해야 유권자들에 따라선 “아 그렇구나, 망하지 않으려면 박근혜-한나라당 꼭 찍어야겠구나” 할 터인데, 도무지 그런 게 없으니 왜 꼭 박근혜라야만 한다는 것인지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딱 때릴 것 같지가 않다.


박근혜 씨는 물론 “나를 찍으면 복지 혜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곤 있다. 그러나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복지는 좌파가 더 왕창 펑펑 쏟아 부어 줄 것이라고 인상지어져 있다. 박근혜-한나라당이 아무리 복지를 약속해도 그건 좌파 뒷북치는 아류(亞流)로밖엔 비치지 않는다. 비교우위나 차별성이 없는 것이다. 복지가 다라면 굳이 박근혜 아니면 안 된다는 절실한 이유가 뭐란 말인가?


그렇다면 박근혜 씨는 무엇으로 “나 박근혜 아니면 안 된다”는 이유를 설정해 보일 수 있을까? 두 말 할 나위 없이 “대한민국을 종친초(종북 친북 촛불)에 내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망합니다” 하는 전선(戰線) 구축이다. 주적(主敵)을 지목하지 않는 대장이라면 “나와 함께 싸워 이깁시다!” 할 건덕지가 없지 않은가?


좌파가 진짜로 노리는 것은 복지보다도 종친초 세상 만드는 것이다. 그들의 복지구호는 ‘지속가능한 복지’도 아닐 뿐더러, 종친초 집권을 위한 선동, 프로파간다, 내부갈등 조장전술 즉, 목적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측면을 안고 있다. 박근혜 씨는 국민을 향해 이 내막을 들춰 보이고 “나라를 종친초로 끌고 가겠다는 게 저 사람들의 진짜 속내, 그건 망하는 길, 그래서 저 사람들 참 나쁜 사람들”이라고 선전포고를 해야 비로소 째애앵~ 하는 징소리와 함께 싸움판이 열린다. 그래야 “왜 꼭 박근혜라야 하는지?”의 이유가 선다.


박근혜 씨는 그러나 그런 싸움은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안 할 것 같다. 이 점에선 박근혜 씨도 이명박 대통령과, 적어도 지금 현재로선, 다를 바가 별로 없어 보인다. 박근혜 씨도 결국은 종친초와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득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5년을 줄곧 그렇게 구차스럽게 연명했지만-.


 그럴 경우 박근혜 씨는 세 마리 토끼 다 놓칠 수도 있다. 좌파는 박근혜 씨가 머리칼을 잘라 신발을 만들어 주겠노라 한 대도 절대로, 절대로 안 찍을 것이다. 어중간한 데서 왔다 갔다 하는 축도 ‘박근혜 복지’보다 훨씬 더 많은 복지를 주겠다고 선동하는 쪽에 귀가 솔깃할 것이다. 그리고 적잖은 진검우파 역시 김새서 맥을 탁 놓아 버릴 수 있다.


이건 물론 꼭 이렇게 해달라고 요망하고 기대하는 뜻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지나가다 한 마디 해 본 소리다. 그러니 부담은 느낄 리 없지만, 과히 귀담아 들을 것도 없다. 선택은 언제나 그랬듯이 오로지 전적으로 박근혜 씨 혼자만의 결정사항이다. 박근혜-한나라당은 상대방 지지율은 오르는데 자기들 지지율은 왜 떨어지는지, 분석을 잘 해보야 한다.(konas)

KDN 뉴스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7677 안철수에게 찾아온 첫 번째 위기 KDN 뉴스 2012-01-31
7676 원희목 총선 강남을 출마 선언 이정근 기자 2012-01-31
7675 與 총선 옥석 고르기 돌입 이정근 기자 2012-01-31
7674 한나라 공천심사위원장 정홍원 변호사 이정근 기자 2012-01-31
7673 박세일 한나라당 北체제 변화 의지 없어 KDN 뉴스 2012-01-31
7672 한나라 보수 이미지 탈색…좌클릭 선언 KDN 뉴스 2012-01-30
7671 손학규 야권연대 국민경선 바탕 돼야 이정근 기자 2012-01-30
7670 박근혜 국민행복 최우선 삼겠다 이정근 기자 2012-01-30
7669 박근혜 8주만에 지지율 30%대 회복 KDN 뉴스 2012-01-30
7668 박선영 한나라당 일본 기생 분칠 그만둬야 이정근 기자 2012-01-30
7667 정옥임 양천갑 사수해야 당 정체성 인정 받아 이정근 기자 2012-01-30
7666 문재인 상승세 지속 안 원장과 격차 5.8%p로 정승로 기자 2012-01-30
7665 김세연 원인 제공자가 책임질 때 KDN 뉴스 2012-01-30
7664 박근혜 오늘은 한나라당 근본적으로 바뀌는 날 이정근 기자 2012-01-30
7663 <권영세>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전문 KDN 뉴스 2012-01-30
7662 박근혜-한나라당 지지율 떨어진 까닭 KDN 뉴스 2012-01-29 379
7661 한나라 30일 새 당명 결정할 듯 이정근 기자 2012-01-29
7660 공천심사는 공천장사가 아니다 이정근 기자 2012-01-29
7659 박근혜와 문제인 무슨 차이 있나? 이정근 기자 2012-01-29
7658 한나라당 새당명 활빈당 으로 제안 이정근 기자 2012-01-29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쉰 목소리,혹시 암일 수도?
 두경부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고려대 안암병원 환절기 뇌졸..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 위협 골든타임 4시간 30분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